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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스피커로 음악듣는걸 시끄럽다고 싫어하는 애엄마와 아들로 인해
결혼전에 중고차 한대값 투자한 오디오는 맘껏 켜보지도 못하고...
M-Stage HPA-2 덱 헤드폰 앰프에 헤드폰 으로만 듣고 있습니다.
그러다 여기서 다들 구입하기에 호기심으로 n5005 구입해서 며칠동안 앰프에 연결 듣고 있는데
저음은 좀 떨어지긴 하지만 해상도가 기존에 쓰던 헤드폰 보다 좋네요.
2.5 케이블로도 함 들어보고 싶은데, 5.5인치 단자에 물릴 방법이 없네요.
검색해보니 2.5 to 5.5 단자는 아예 없어요.
방법이 없는건지... 아니면 의미 없는 짓인지... 아시는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은 젊은 시설 이후 처음인데.. 귓 구멍이 너무 아프네요.
소 자 사이즈 팁은 소리가 별로이고 중 자 이상크기는 귓구멍이 아파서 오래 못 듣겠어요.
검색해보니 추천들 하시는 tws 실리콘 팁이나 스핀핏은 기존 5005에 있는 고무로 팁과 비슷한거 같아서
컴플라이 오디오프로 폼팁이 좀 덜 아프게 생긴것 같아서 주문은 해놓긴 했는데...
이것도 의미 없는 짓인지.
안아픈 이어팁은 뭐가 있을까요.
이어폰 어렵네요...
스피커 좋은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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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모르니 6.35로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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