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전도 이어폰74
- Chanwoo0208
- 등록일 2024-10-28 22:36
- 조회수 1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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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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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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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on
일단, 음감용은 아닙니다. 그냥 번들 이어폰보다 음질이 떨어집니다.
주변 소음은 소음대로 들리고 거기에 음이 겹쳐서 들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신사납습니다. 처음엔 오 신기한데? 했다가 자기 용도에 맞지 않으면 애물단지가 되기도 합니다. 뼈를 통해 달팽이관을 울리는 방식이라 일반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장시간 사용시 청력손상은 같습니다. 오히려 음악 듣겠다고 볼륨을 높이게 되어 청력손상이 가중될 수도 있습니다. 나의 용도에 맞는 물건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구입하세요. 주변이 조용한 산책로나 사무실등은 생각보다 괜찮고, 사람이 붐비는 곳, 차 달리는 소리 등 소음이 좀 있는 곳은 그냥 이어폰이 나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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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woo0208
답변 감사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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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추천버튼이안눌리네
귀 어두우신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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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수없는비밀
골전도 기본원리는 뼈를통해 고막으로 소리를주는게 아니라 내이로 주는겁니다. 이론적으로 고막손상 없습니다. 다만 샥즈같은 요즘 골전도는 스피커가 달린골전도라 좀 의미가 다르긴한데 정보는 정확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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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on
고막이고 내이고 달팽이관이고 간에 여기서 중요한 건, 청력손상 여부 아닌가요? 보통 사람들이 고막손상이라고 말한 건 넓은 의미에서 청력손상을 말하는 거잖아요 골전도 알아보는 사람들이 우려하는 건 나이들어 발생하는 난청이 젊은 나이에 발생할까봐 걱정하는 거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우리 귀가 소리를 듣는 방식은 귓바퀴에 모인 소리가 고막에 부딪혀 이소골을 진동시키는데 이 진동이 달팽이관으로 이동, 청신경을 통해 뇌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반면 골전도 이어폰은 이 과정을 생략하고 귀 뒤의 뼈를 진동시켜 소리가 달팽이관에 바로 전달되는 방식이다. 그러나 난청의 발생 원인은 고막 손상도 아닌 달팽이관의 유모세포가 손상된데 있다. 골전도 이어폰도 결국은 달팽이관을 자극시켜 소리를 듣는 원리이므로 청력이 보호될 수 없다. 게다가 골전도 이어폰이라고 방심하고 볼륨을 크게 설정해 장시간 듣는다면 달팽이관을 강하게 자극해 결국 청각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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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허리케인
귀 손상에 자극이 없죠 또한 위험으로부터 보호 됩니다.
아마 골전도 이어폰 구매하시면 구성품에 이어플러그가 있을꺼에요 귀 막고 들으시면 일반 이어폰 처럼 좋은 음질로 들을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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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Bavaria
수영할때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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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들시간이 부족해서 일하다가 쓰는 용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