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TV 말소리 뚜렷하게할 사운드바 추천 부탁드립니다.54

다른건 전문가분들이 알려주겠지만

편리성을 위해 TV리모컨으로도 전원 및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사운드바도 있을까요?

이건 e arc 기능일텐데 왠만한 사운드바는 다 있는 기능일걸요? 7년전에 산 lg 사운드바도 e arc 기능 있어요

한 7만원 ~ 15만원 선에서 tv사운드바로 알아보세요.

웬만하면 다 리모콘 있는 사운드바 나올 꺼에요.

저도 그정도 가격대로 사운드바 쓰는 중입니다 ㅎㅎ

중고나라나 당근에도 파는 사람 많을 거에요

괜히 한국어자막 키고 보는게 아님

1. 인간이 들을수 있는 소리는 .. 20~20000hz 정도 

2. 그중에서 목소리로 낼수 있는 소리는 100~8000. 

3. 대부분의 대화의 내용은 500-1000

4. 비싼 음향시스템일수로 저 넓은 범위의 소리를 평탄하게 내준다는거임.. 

  (소리라는게 음향이라서 왜곡이 필해 일어나는데, 중국산 2만원짜리 사운드바도 저부분 소리는 잘내줌.

    오히려 싼 시스템이 20~100 같은 저음을 못내주고 아예 포기하므로 음성은 더 또렷하게 들을수 잇슴) 

5. 결국 소리의 문제는 사운드바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다는 것임. 

6. 환경문제로 돌아가서 . 거실 넓다고 했는데.. 소리 잘들리는 거는 환경의 문제가 큼. (복도에서 소리 울리는것처럼)

7. 아파트 환경문제는 쉽게 건들수 없슴.. 결국 할수 있는거는 인간의 귀는 방향성에 민감하기에. 

   방향성 문제.. 그리고. 직접음(사운드 바에 소리)보다 반사음(벽이나 바닥에 튕겨져 나오는 소리)가 비중이 크기에.

   티비 스피커가 쓰레기인 이유가 소리를 뒤로나오게 해서 반사음 듣는거임. 화면옆에 스피커 달면 사람들이 안살거니  까.

8. 인간은 늙어가면서 저 가청주파수가 줄어드는데, 그걸 소리가 잘안들려서 대사가 안들린다고 착각하는데. 

사실 이건 뇌의 문제에 피하면 무시할만한 수준임... 개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사람이 있듣이. 실제 소리를

뇌에서 보정해서. 이건 무슨말이야 라고알려주는 뇌 시스템이 있는데.. 이게 나이들면서 성능이 떨어지는거임. 

이건 방법이 없슴.. 영어 첨듣는 표현 못듣는거랑 비슷한거임  (방법있긴함.. 운동하고 뭐 이런것들인데 현실적 대안은 안됨.)

9. 결론... 소리의 질<환경<<<< 인간의 뇌의 문제..  이다.. 

10. 이제 해법. 

a. 사운드바 삼성 엘지중 젤 싼거 산다. (우퍼 없는거. 1미터 짜리 스피커 사도 거기들어가는 목소리 부분을 내주는 유닛은

직경이 1인치임....  20~100hz 이런소리 내줄려구 다는거임. 그런데 이거는 대화듣기에 오히려 마이너스 .35평 거실에 출력은 충분) 

b. 사운드바 설치중에 소리나오는 부분 근처에 반사될만한 물건들을 없애는 거임. 

  대강 장식장있으면 장식장 맨 앞으로 땡기고. 바닥과 같은 환경에 놓치 말라는 말임. 

c. 인간은 귀는 방향의 지향성에 굉장히 민감하기에. 듣는 위치를 정면에서 듣어야함...

위아래도 맞추는게 좋치만 화면 중간에 스피커 놓을수 없기에 티비 바로아래에 최대한 가깝게.. 

진짜 결론.. 운동합시다. 일주일에 2번은 최대심박수에 도달하도록 3분만이라도 달립시다. 

코스트코 bose 700 사운드바 299,000원

이구역에 가성비 킹은 hw q600

반박시 내말이 맞습니다. 무조건 이거사세요.

좋은?비싼? 사운드바도 말소리는 묻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