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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 한달 정도 된듯 하네요..
결론은 환불합니다...
우선 성능면에서는 기존 매직기보다는 확실히 머리결이 덜 상하는건 맞아요.
무겁다는건..
처음에 사용이 익숙치 않아 손에 힘을 주다보니 아팠던거고.
몇번 쓰다보니 굳이 힘을 안 줘도 머리를 잘 잡아준다는걸 알게되서..무게에 대한 압박은 없었습니다.
머리에 뿌리 쪽 볼륨을 넣어 봤는데..꽤 오래 가더군요..
그러다가 일주일 정도 썼을때..
판을 한번씩 닦아줘야 한다고 해서 안경닦이로 닦던 중
저렇게 흠집이 나 있네요..
어디 부딪치거나 떨어트린적은 없는데요..ㅋ
as센터로 교환요청을 했고 2주나 걸려 새제품으로 받았습니다만..
받자마자 상태를 확인했고 첨에 윗 부분에 쌀알크기만큼 뭔가 알수 없는 자국이 있었고..액정 부분에 기스도 나 있고요...ㅡㅡ
그래도 그냥 썼어요..
설마 했는데..
또 일주일 정도 쓰던중 저렇게 점점 긁힘이 늘어 나는중 반대 부분도 점점 일어나는 중..ㅡㅡ
처음 교환시 기사말로는 실링불량이라는데....
두번째 직접센터가서 확인받았더니 헤어제품 바르고 사용하면 그렇게 된다고 하네요..?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되나?
원래 그런거라면 처음 설계부터가 잘못한거 아닌가요?ㅋㅋㅋ
보통 머리 드라이나 셋팅전에 머리카락 보호를 위해 에센스나 오일 다들 바르지 않나요?
다른 매직기는 안 그렇잖아요..
보통 헤어제품에도 열로부터 헤어를 보호한다고 적혀 있잖아요.
도통 이해할수 없는 다이슨 제품이네요..
글램팜으로 사야될지 다시 고민 시작이에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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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아.... 보통 헤어 끝나고 마무리로 에센스 하던데요.
그리고 후라이팬을 봐도 기름 묻은 열판은 어차피 소모품이에요.
먼저 쓰시던거 그냥 쓰시는게 맞으시면 그걸 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에어랩 좋다는데 그것도 스킬이 필요하더라고요.
보통 헤어제품 보면 드라이나 스타일링전 사용하면 열기구의 열로부터 손상을 줄여준다고 나와 있어요..
끝나고 마무리로 한번 더 발라주구요.
어떻게 쓰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헤어제품에는 저렇게 나와 있어요.ㅎ
그리고 아무리 소모품이라지만 사용 일주일도 안돼.. 일주일 매일 쓴것도 아니고요..저렇게 심하게 흠집이 나는건 이해할수 없네요..
후라이팬은 적어도 몇달은 무리 없이 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