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쟁의 묘미를 볼 수 있는 로드~

과거 역사속에서 공성전일 때 공격진영은 수비진영의 병력보다 약 2-3배 정도가 있어야

승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수비가 유리하고 성의 공고함이나 방어수단의 보유함에 따라

그 필요병력은 더욱 필요하다고 하는데 로드 모바일은 그걸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네요.

적과 군세가 비슷하다고 봤을 때 병력이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비측보다 더 많은 병사가 죽었고 사기 또한 바닥을 치네요.

공성전은 압도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수비측이 더 유리하구요 기간이 길어질수록..

잘 반영한거 같아 더 집중하게 되네요. 역사물을 좋아하고 전쟁 장르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말이죠 ㅎㅎ

게다가 이번 로드 모바일 모델이 송지효네요.

최근에 여러가지 일로 안타까움과 안도감을 준 송지횬데요. 런닝맨의 지속과

게임의 모델로 발탁되며 다시 도약 할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벤트도 많이 해주겠져 송지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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