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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면서 많이 배우다가 하도 한번 점검겸 써보게 되었습니다
월급여는 실수령 160정도이고 가끔 보너스 받지만 미미해서 그냥 cma에 넣습니다
지출
유류비/대중교통 10
통신 8
관리/공과금 5.5
데이트/생활 20
자기계발/여행 10+@
고정적으로 월 지출은 약 60입니다.
저축
저축보험 12
유니버셜변액보험 20
주택청약 10
적립식펀드 20
적금 30
비상금 cma 10 +(상여금등)
저축은 총 102+@ 입니다.
카드는 리워드360이랑 시럽 삼성4쓰고 있고요
800정도 예산은 웰컵입출금 통장이랑 내지갑통장 락스타통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험이랑 전세는 아직 부모님의 도움으로 버티고있습니다. 차도 가족차라 다행히..챙피하네요 ㅜ
여기서 문제있는 것이 좀 있을가요...돈모으기도 중요하지만 좀 놀고싶기도 한데 이상황은 모이기도..놀기도 힘든거 같고..
비상금이나 상여금은 실질적으로 경조사나 가끔 친구들 만나서 술먹거나하면 수시로 나가서 저축이라 보기는 어렵겠네요.
확실한 문제는 초년생때 낚여버린 저축보험이랑 변액인데...직종 특성이 정규가 되기전엔 급여가 워낙 밑바닥이라...
그 밑바닥 월급중에 32(거의 1/5~6)씩 꼬박꼬박 먹는게 여간 부담되는 게 아니고
벌써 둘이 합쳐 900이 되었는데 손해가 200정도 나오네요...
차라리 이걸 손해보더라도 깨고 저축은행등에 적금을 넣고 그냥 제테크 시작하는 수업료였다 생각하고 새출발?을 하고 싶지만
쉽지는 않네요...제가 답을 알고있는건가요?! 보험류는 깨버려야 하는건가요...수업료 비싸게 준건가...
하..
한번 봐주시고 좋은 말씀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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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보험은 차치하더라도 변액부터 현재 총 수익률과 월별 수익률을 점검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 가입하신 어느 상품인지 상품명 또는 증권내역과 함께 올리시면 보다 확실한 조언이 가능합니다.
월20씩 납했고 메트라** 무배당 실버플랜이네요 가치주식형이고 증번별수익률? 이라고된게 5.8%이고
사업비는 10퍼는 넘는거같고...460잡혀서 적립원금 385에 총적립 408이라고..뜨네요..
해지환급은 360정도인거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