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과 택시 이용금액이 총 카드사용금액의 1/3을 넘는 경우 롯데 드라이빙패스카드가 연회비도 싸고 복잡하지 않게 쓸 수 있어 아주 좋아보이는데, 혹시 제가 파악한 내용에 함정이 있을지 여쭤봅니다.
이 카드는
전월 할인받지 않은 금액의 5%한도로,
당월 택시, 대중교통 이용금액 10%를 할인해주는 카드입니다. (다른 영역은 와닫지 않네요..)
홈페이지 설명상,
"전월 이용금액 산정 시 제외되는 금액 : Driving Pass 카드로 할인 받은 매출 건, Driving Pass 카드가 아닌 다른 롯데카드 이용금액, 하이패스 카드 이용 금액,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연회비, 이자, 각종 수수료 등"
입니다.
이해한 바로는, 매월 평균적으로 택시+대중교통 30~60만원, 기타 30~60만원으로 총 90만원정도를 쓰는 경우,
월 3만원정도의 할인 한도 발생
->택시이용 금액 중 30만원까지 10%할인 (3만원)
->나머지 60만원은 할인한도 초과로 실적으로 산정
->익월 3만원 할인한도 발생 (60만x5%)
반복이 되는 것 같은데,
연단위로 계산해보면 (택시 위주의 소비패턴의 전제에서) 삑카드/RPM+와 비교할 때 혜택, 연회비, 이용 용이성에서 같거나 소폭 유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꾸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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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내용에서 변경 된 것이 없다면 전월 청구서 기준이라서 실적 산정이든 제외든 전전월 사용내역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