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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보금자리론 대출 받고 있습니다.
실행한지는 1년5개월 정도 지났고 잔액이 1억 4천정도 남았는데, 우연히 들어가봤더니
금리가 제가 적용받는 금리보다 많이 낮아졌더군요. 제가 3.15%로 적용받고 있는데 12월 현재 기준은 2.5%입니다.
원금균등상환 중이고, 15년납입니다.
12월 말일까지는 갈아타기 대출이 중단되어 내년 1월1일부터 다시 가능하다고 하는데
중도상환 수수료를 알아보니 1월 16일 기준 81만원 정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1. 이거 상환하고 다시 대출 받는게 맞겠죠?
차량 구입하면서 신한 마이카 대출받아서 구입했는데요.
대출 실행한지 1년 지났고, 현재 기준으로 1900만원 정도 남았네요. 중도상환 수수료는 1.5%정도 된다고 하는데 정확한 금액은
아직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6년납이니 이제 5년 남았고 금리는 3.65% 적용받고 있습니다.
2. 위에 문의 드린 e보금자리론 다시 상환 후 대출받을때 차량 대출 금액만큼 더 받아서 신한 마이카 대출은 상환할까 하는데
이렇게도 가능할까요?
혼자 생각해보다가 조언 받으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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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라고 해도 현재의 금리와 0.65%의 차이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0.6%로 비슷합니다.
1년이 지나야 수수료에 대한 손익분기점이 나옵니다. 어차피 1년후면 수수료 거의 안나오기에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다만, 1년 후 2년후에 금리가 많이 오를거라고 예상하시면 미리 갈아타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2. 한도가 되면 가능합니다.
중요한건 내년 보금자리 금리가 몇%가 나오는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한 손익분기점이 1년이 지나서 오기에 큰 메리트가 없다고 하셨는데
1년 뒤부터는 더 낮은 금리로 적용받는 효과가 있지 않나 싶어서요.
아 혹시 지금보다 더 낮은 금리로 내려갈 수도 있어서 그리 말씀하신건지요?
1년 뒤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을때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게 더 낫다는 말씀이신것 같네요.
여쭤보면서 혼자 답하고 있네요^^;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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