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다 채권이 나을까요?4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1-21 12:35
- 조회수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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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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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무설계사가 아니라 보험설계사 아닌가요?
2.남의 증권계좌를 어떻게 관리해준다는건지...사고팔고 지시를 한다는건가요?
3.관리해주는 이유가 뭔데요? 수고비를 받으면서 할리는 없고...그분한테 보험가입하셨나요?
우리나라에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이 없는데 누굴 만나셨다는건지...
그리고 채권 뭘 가입하겠다는 건가요?
그리고 금융을 조금이라도공부했다는 사람중에...이시기에 채권 추천하는사람이 100에 1명이나 있을지 모르겠네여
2. 증권계좌 개설하고 채권 살때 어떤걸 사는게 좋을지 추천해주신다는거였습니다.
3. 네~ 예전에 보험가입 몇개 했습니다.
보험파는 사람이 보험이라는 어감이 싫어서
재무설계사,재정상담사,금융컨설턴트라는 이름 쓰면 본인 직업이 쪽팔리다고 스스로 말하는거죠
대한민국에 재무설계사, 재정상담사, 금융컨설턴트 없습니다.
보험설계사가 채권 추천하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보험팔기 위해서에여.
CMA통장 추천하는 이유도
보험팔기 위해서에여.
통장쪼개기 추천하는 이유도
보험팔기 위해서에여.
.
.
그외 펀드,채권 추천하는 이유도
보험팔기 위해서에여.
'나는 당신의 전반적인 재정을 관리해주고 있으니 날 믿고 따라와라'
라는 느낌을 주기위해
보험말고 다른 전반적인 관리를 해주는척하며...내 울타리 안에서 뛰놀게 하면서 보험슬쩍 파는거죠
그게 보험설계사들 교육받을대 배우는 고객관리 메뉴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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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위에쓴건...뭐 별로 중요한건아니고
다른걸 다떠나서....채권을 모르시는데 왜 채권을 하시려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원금보장도 안되고 기대수익률이 예금금리 +@ 정도 밖에안되는데...
그리고 금리와 채권의 상관관계를 조금이라도 공부하신분들은...
지금이 채권가입의 최악기인걸 누구나 알텐데...
왜 채권가입을 권유하는지 의문이군요
고작3년을 내다보고 투자하는 거면...
어차피 해외채권은 아닐거고...국내채권일텐데...
차리라...주식을 권했다던가...주식형펀드를 권했다면...
이런 저런 얘기거리가 있겠는데...
금리인상기에 채권투자는 할 이유가 없어요.
원금보장 안되고 기대수익률이 예금금리보다 +1~2%인데...할 이유가 없죠.
원금보장에 가까운 채권투자라면...기대수익률은 예금과 다를바가 없구요.
결론은 비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