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훅가네요 ㅋㅋ
쟁여둔 나무 카드 OTP, 신한 카드 OTP, 미래에셋 카드 OTP 있어서 일단 나무로 등록해놨네요.
카드형 OTP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보는 사람은 없다는!!! 아닌가?? ㅋㅋ
그정도로 지갑에 쏙 넣어보니 편한것 같아여!!
등록안내
오히려 카드형은 뒷주머니에 지갑 넣는 사람에겐 안좋을것 같아요
나무가 있지만 아직 토큰형 쓰고있는데요...
남들볼때 열쇠고리나 이런데 좀 나한테 보여지는데 그걸 달고다니면 좀 뭐랄까 헤퍼보인달까 ㅋㅋ
저는 좀 숨기고 싶어서 지갑에 넣는 성향이 맞는듯해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죠!! 저도 토큰형도 저한테 잘 맞음 좋겠는데 저는 카드형이 더 선호되네용
저는 토큰형 맨첨에 쓸때는 가방이나 이런데 넣어가지고 댕겨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차키에 달기에는 공개되는 경우가 있어 좀 그렇구요 그러다가 카드형으로 우연찮게 바꾼뒤로는 딱 맞더라구요
보안장치인데 남이 눌러본다? 썩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공인인증서랑 같이 연동되는 장치이지만... 인증서가 유출이 안되리란 보장도 없구요.. 인증서 유출사고는 종종 있는편이고... 어쩌다 보안토큰 번호까지 노출된다..?
우연의일치같은 일이겠지만 인증서를 먼저 확보해둔 사람이 토큰만 알아내면 된다했을때 그게 차키에 달려있다면... 접근이 그리 어렵지는 않을수도 있겠죠..... 머 엄청난 작업을 해야되겠지만.. 저 사람 신분이 돈이 좀 있는 신분이다 하면.. 세차장 자주가는 발렛밥집 같은데 위장취업해서 꺼낼수 있지 않을까요? 식당 도착해서 내리는데 식당 파킹 직원이라고 키 달라고 한 다음에 보안토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