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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풍차돌리기가 몰빵적금보다 이율이 좋은건가요?9

SoSoBe
등록일 2017-09-12 11:59
조회수 3531

적금으로 언제 돈버나 싶어서 주식에 대부분 자산을 투자하고있습니다만

여유자금이 아니기에 정작 필요할때 시장이 안좋다면 조금 난감할것 같아 우선은 예금에 비중을 좀더 둘까합니다.

풍차돌리기가 실질적으로 통장하나에 몰빵하는 것 보다 이율이 얼마나 더 좋은지요?

1년에 10만원씩 넣는다 가정시 780만원이 필요하던데..

이걸 65만원씩 통장하나에 넣는거와 차이가 많나요?

둘다 2%라 가정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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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견리사의

유동성에 포인트를 둔것이 아닐까요?

2017-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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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VoidVoice

금리라는게 변동이 있으니까 오를 때에는 아주 조금의 이득이 있을 수 있죠.

현재 시점에서 풍차돌리기의 핵심은 견리사의님 말씀대로 유동성입니다.

2017-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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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돈이 필요할때를 대비해서 하는 거죠.

100만원씩 풍차 돌리는 거 vs 1200만원 몰빵

갑자기 100만원이 필요하면 풍차는 하나 해약하고 나머지 1100은 돌리지만
1200만원 몰빵은 무조건 해지 해야 하니까요.

2017-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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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큰 의미 없는거 같은데영
어차피 안쓸 돈이라면 몇 개로 분산하는게 크게 중요해보이지는 않습니다영

2017-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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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샤인~

알고 계신건 그냥 유동성 증가를 위한 풍차돌리기이고,
예금금리 -> 적금금리 변환하는 풍차돌리기가 있습니다.
가령 1200만원 예금금리 2.0% 받을 것을, 100만원씩 12개월 2.8% 적금금리로 돌려서 받는 방식인 것이죠.
단순히 예금 -> 적금 이 아니고, 선납이연을 이용한 방식으로 조금 공부가 필요하십니다.

2017-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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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티

비상금따로 사지고 계시면 딱히 나눌필요는

2017-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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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oSoBe

그냥 유동성 차이고 필요시 필요한 금액 만큼만 해지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고
실질적으로 이자 자체는 별반 차이 없나보네요. 그럼 귀찮게 매월 하나씩 만들고 입금하고 할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2017-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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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개념이 금리 인상시기에는 그나마 좀 나은데...
지금처럼 정체 또는 하락기에는 이자적인 측면으론 좋다고 볼 수는 없겠죠.

적금 풍차중에는 만기시 해지된 금액을
다시 아직 회차 남아있는 적금쪽으로 납입하는
'퐁당퐁당' 개념으로 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효율로는 별로이겠으나...)

2017-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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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그냥 예금을 12분할해서 적금의 이율로 한다고 생각하시면될듯

2017-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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