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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할 때는 그닥 생각 없이 쓰다가
퇴사하면서 임직원 카드 반납 및 기존 카드들 만기일이 도래하길래
이 기회에 리빌딩 한 번 해보려고 몇날 며칠을 재포에서 살았네요..
대충 정리가 되어 마무리 짓기전에 조언좀 구하려고 합니다.
일단 기존에는
현대 레드 대한항공마일리지, 굿데이 플래티넘, 현대M
이렇게 주요 사용 카드였고,
생활업종 (교통, 통신, 주유) - 굿데이
현대M 일부 가맹점 할인
나머지 레드로 항공 마일리지
이런 식으로 사용했었습니다.
현재는 레드는 만료 된 상태이고요.
레드를 쓰다보니 굿데이 플래티넘은 정말 성에 안차서 내년 만료인데 그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반굴비+굴비 조합은 무조건 할 예정이고, 플래티넘 카드는 1개 정도 지속 사용할 예정인데요.
반굴비 중에 기존 굿데이 대체할만한 마스터카드 생활 편의 업종용을 다담으로 하면 어떨까 했는데,
카뽐에 문의하니.. 신규만 된다는 도돌이표 답변을 받았네요.. (몰랐음 ㅠㅠ)
결국 반굴비는 기존 굿데이로 인해 혜택을 못받고 발급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굿데이를 해지하고 카뽐에서 발급받는게 좋을 지 아니면 굴비 반굴비는 그냥 발급받아 사용하고
다른 카드회사의 플래티넘을 알아보는게 좋을지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현대, 삼성, 하나, 우리, 국민.... 사용하지 않아도 하나씩 카드가 있는 상황이라
결국 신한 이나 기업 블리스 남을 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카뽐이 의미 없는거죠?
이런 고민 안하다가 하게되니 머리아프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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