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직장인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직장 다닌지 연차로는 4년차 입니다..
학자금 대출 때문에 모은돈이 얼마 없지만
11월에 1년 예금 , 적금이 만기가 되서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해서 재테크 포럼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사실 1년 예적금 든 이유가 여자친구와 혹시 결혼하게 될 까 싶어 1년으로 한 건데
여자친구가 커리어상 4년제를 편입 후 졸업해야하는데 아직 짬이 안되서 회사에서 순서가 내년으로 밀려..
어찌됐던 이번에도 1년으로 해야 할 거 같습니다.
<현재 자산>
11월 만기
1년예금 : 2000만원 (국민 1.4% 정기예금)
1년적금 : 600(월50만원) (국민 1.5% 정기적금)
비상금 : 150만원(전북 입출금통장)
총 2750만원이 있는데 학자금이 300만원이 남아있어 11월 급여에서 좀 보태서 털어버리려 합니다.
그럼 잔액이 2500만원 정도가 됩니다.
월 평균 급여 금액은 세후 210 입니다.
<고정 지출 금액>
20만원 - 어머니 생활비
15만원 - 데이트비
9만원 - 통신비
12만원 - 보험료
5만원 - 운동비
45만원(신한BBIG카드 사용중) - 생활비&품위유지비&교통비
총 : 106만원
<잔액 사용예정>
50만원 - 1년 적금
30만원 - 1년 적금(학자금대출 대신)
20만원 - 비상금
총 : 100만원
+ 부모님이 주택청약 : 10만원 매 월 내주심
주거래 은행은 국민은행이고.. 급여도 국민입니다.
1년 예적금도 1년짜리라 금리 안보고 주거래 신용 쌓을 목적으로 한거라
이번엔 2000만원 , 500만원으로 쫌 나눠서 2000만원 1년 예금 돌리고
500만원은 투자를 하거나.. 중간에 목돈이 필요할까 싶어서 따로 둘 생각입니다
2000만원과 적금들은 국민은행이 너무 짜서 다른 곳 으로 돌려볼 생각 입니다.
고수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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