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자랑 겸 정리 -> 단종 -> 카드자랑 겸 정리 -> 부관참시60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4-03 00:48
- 조회수 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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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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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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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솔
당연히 줄어드는 혜택에 성토해야지요.
그리고 성토 전에 왜 혜택이 줄어드냐라는 것도 생각해봐야지요. 카드 설계를 완전 잘못한 게 아니라면, 카드사 입장에서도 타카드사와 경쟁이기 때문에 자기네 카드 많이 써주는 게 좋을 겁니다. 그런데 왜 혜택을 줄여가며, 가입자를 줄여가냐? 생각보다 이득을 안주는 사용자가 늘어나서지요. 사용자가 이득을 안주는 이유는 체리피커도 있겠지만, 애초에 마진이 충분히 남는 환경이 아닌 겁니다. 마진이 충분하다면, 체리피커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거나 부담이 되지 않겠죠. 마진은 곧 카드 수수료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카드수수료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카드 매출 전체가 커지면 그나마 커버 가능하겠지만, 시장은 한정되어 있는데 매출 성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시 수수료 인하로 돌아가자면, 최근엔 최저 임금 상향에 따른 보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월급쟁이 입장에서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카드 혜택 감소는 소비자 모두의 혜택 감소인데, 수수료 인하는 자영업자에게 한정되어있죠.. 어쩌면 더큰 부동산 가격에 따른 월세를 줄이는 게 다방면으로 옳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자영업자의 부담도 줄고, 카드사의 이익 보전과 소비자의 혜택이 모두 살 것이란 판단입니다. 월세에 의한 불로소득은 뭐 줄어드는 게 당연한 입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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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럼 온갖걸 다 콜센터에 물어보고 이거 얘는 받는데 난 왜 안해주냐고 윗사람 불러오라고 하는 전화가 쏟아져도 카드사를 나무라면 되는걸까요?
아예 전화할 원인이 없을만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더 나을텐데요. 그리고 임대료와 수수료 인하는 여기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분위기라서 논의 주제에서 어긋난 것 같으네여. 수수료인하도 물론 작용을 했겠지만 그게 많이 알려지고 유명한 카드들만 뽑아서 단종시킨 이유는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좀 짬밥있는 피커들이 빼먹는건 오래오래 살려두다가 곁다리로 스리슬쩍 없애버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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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심영이리
아무 노력도 안하고 정보만 얻으려 하는 사람도 문제이긴 하지만..
어차피 많은 부분에 있어 오류.. 여기서는 본인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예를 들어 상품권 제외인데 실적과 혜택이 되고 있는 경우)이 막힐 경우 이를 언급한 사람들 집단 린치.. 이런 것들은 어차피 전 그냥 막힐 부분 이었는데 몇달 동안 잘 이용했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정리글이 나오면 그 정리글이 아무 노력(?) 없이 인터넷 글을 취합 한 것일 수도 있지만 , 본인이 정말로 노력해서 파악했을 확률도 낮지만 있을 수는 있기에 무덤덤하게 받아 들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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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님 / 이게 바로 노예끼리 싸우는 패턴인가... 화낼 대상을 잘못잡은게 아닌지
[* 비회원 *] / 이럴거면 재테크 포럼하지말고 재테크 질게 하면 되겠네요 어차피 지금도 정보는 거의 없고 질문만 있는 질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