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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7월 1일에 발급신청하고 어제 받은 저는 당연히 2개월 무실적 혜택이용에 관해 아무런 의심도 없었으나
오히려 뽐뿌들어오니 수많은 질문들에 저 역시 혼란이 와서
정리 및 확인용으로 글 써봅니다.
제가 쓰고 이해한게 맞으면 더이상의 질문은 필요 없겠다 싶어, 다른 혼란스러운 분들에게도 안심, 확인용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혹시나 제가 이해한게 잘못되었고, 틀린 정보면 지적부탁드립니다.
@A의 이야기
1. 7월에 '발급신청'했고, '배송완료'되었으며, m2로 '카드결제 납부' 정보 수정할 것.
2. 7월카드로, '7월분의 실적(통신료)'을 사용한 것이니 결제는 당연히 그 다음인 '8월'에 진행됨. 따라서 8월 17000원 할인 가능.
3. 다음달인 8월, 역시 '8월분의 실적(통신료)''을 사용한 것이니 결제는 당연히 그 다음인 '9월'에 진행되고, 역시 17000원 할인 가능.
4. 2번, 3번에서 2개월간의 무실적 혜택을 받았으니 실질적으로 10월 결제분인 '9월부터'는 30만원 실적을 충족 시켜야함.
@B의 이야기
1. 7월에 '발급신청', '배송완료'되었으니 '7월 결제'부터 무실적에 해당한다. '8월결제예정'은 이미 1개월치 무실적을 놓친거다.(따라서 이것을 통신사에 전화해서 반드시 바꿔줘야한다)
2. 7월 납부, 8월 납부가 무실적으로 17000원 할인 받고, 9월 결제예정인 '8월부터'는 30만원 실적을 충족 시켜야 한다.
저는 'A'로 이해하고 통신사 앱에서 m2로 결제납부 수정하고, '8월 승인 예정'을 확인한뒤, 9월부터 30만원 실적을 채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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