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어쩌다보니 여러장의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신용카드의 경우 연회비 절감(?)하는 방법을 올려볼까합니다.
1. 국민
음.. 저의 경우는 군입대 전에 국민 나라사랑카드 만들면서 신용카드도 만들게 된 케이스인데, 그래서 포인트리 카드를 매우 아쉽게(?) 발급받지 못한 케이스입니다.
어쨌든 이후에 굴비카드들을 만들면서 주니어스타체크도 매우 좋은시기에 막차(?)를 타면서 승차했지요.
아무튼 제가 당시에 발급받은 카드가 가온카드인데, 할부금액에 대해서도 적립이 되기도 하고 추가 적립이 무실적이라서 나름 쏠쏠하게 사용하는 카드이죠.(물론 외식의 경우는 주말에 사용하는 용도지요.)
이 카드는 1만원의 카드별 연회비가 청구되는데, 이것 때문인지, 아니면 이마트카드의 연회비 면제 조건때문인지는 몰라도 가온 이후 출시된 상품인 KT 고객형 청춘대로 톡톡을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1~2만원대로 연회비를 내고 있습니다.
톡톡은 뭐 KFC 등의 패스트푸드나 스벅을 이용하다보니 30만원을 쓰고 있네요. ㅋㅋ
어쨌든 국민은 뭐라해도 굴비죠. ㅋㅋ
메가박스, CGV 이용할때 매우 유리합니다. ㅋㅋ(VIP 되는 길은 할인카드덕분에 편합니다. ㅎㅎ)
2. 신한
다들 아시겠지만 Always On이 연회비 절감의 팁입니다.
체크카드를 쓰고 있다가 호텔 플래티넘 혜택?을 받으려고 비자 플래티넘으로 발급받은 하이포인트가 첫 신용카드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군
적금때문인건지 본인확인만 하고 발급을 해주더라구요.
사실 하이포인트로 그렇게 많은 금액을 결제하지는 않는지라, 그냥저냥 적립받다가 SK행복과 Always On, 그리고 이번에 발급받은 23.5까지
전부 Always On으로 적립한 포인트로 납부합니다. ㅎㅎ
2000점 * 12개월 = 24000점인데, 대략 22000원을 연회비로 납부하니(하이포인트 15000(기본 5000 + 추가 10000) + SK행복 추가 2000 + 23.5 추가 5000 = 22000) 이보다 좋을수가 없지요.
사실 저에게 신한이 좋은점은 실적 제외 대상에 교통 이용금액이 없다는 겁니다.
국민 나라사랑의 경우도 워낙 좋다보니 제외되는데, S20은 그렇지 않다보니 의외로 실적 채우기가 쉽습니다.
국민, 신한만 적은 이유는 다른 카드사들은 글쎄요..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뭐 물론 우리카드의 경우 철도 마일리지가 있어서 기차탈때 적립하는 편이고, OK캐시백 합산으로 잘 쓰고 있지만 연회비 혜택은 현재 받고 있는게 없어서 안적었네요. ㅋㅋ
하나는 1Q KT로 통신비 할인 받고 있고 BC 아웃백으로 영화 잘 보고 있지만 연회비를 각각 청구한다는게...ㅠㅠ
| 
등록안내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