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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사용한 해외승인청구분을 확인하다보니
디파짓 결제를 두곳에서 했었는데
1. 렌트 : 디파짓(100)포함 결제 - 추후 디파짓 빠진 금액 청구
2. 호텔 : 디파짓(100)포함 결제 - 추후 디파짓 -100 결제
여태까지는 항상 1번이어서 몰랐었는데
이번에 두가지로 다 사용을 했어서 비교를 해보니 결제금액 50이라고 가정했을때
마스터카드수수료 1%
1. 50*1.01(마스타카드수수료 1%) = 50.5 청구
2. 150*1.01 = 151.5 청구 , 디파짓취소 -100 청구
최종 151.5 - 100 = 51.5 청구
bc카드쪽에 문의하니 업체(호텔)에서 이렇게 청구해서 자기네는 모른다... ㅡ,.ㅡ
승인지에서 이건 수수료 포함하고, 이건 수수료 포함하지 마세요. 가 가능한걸까요. ㅡ,.ㅡ
이건 아무리봐도 마스터카드쪽에서 취소분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포함하지 않는 정책인거 같은데
확인할 루트가 없네요. 이쪽저쪽 전화로 문의해도 모른다. 그게 맞다라는 답변만
앞으로 디파짓은 왠만하면 현금내고 돌려받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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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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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금액에 대해서는 카드사가 수수료를 대납해주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나 보네요
http://m.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26
초기 결제 금액에 따른 수수료는 안타깝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해외결제금액 캐시백 해주는 카드들을 사용하면 오히려 더 좋은 상황이 될 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