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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직장에서는 150씩 벌고 100만원씩 학자금대출을 갚았는데 (이때에도 여자친구는 있었습니다..)
지금은 세후 200 초반씩 받고 상여금 100%로 2번 있는데 따로 저축은 안했습니다.
상황을 설명 하자면 학자금대출은 다 갚은지 반년정도 지났고
살면서 돈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살자면서 돈을 다 썼습니다
해외여행도 처음 가보고 핸드폰도 2번사고(산지 한달만에 분실..)
이제 슬슬 정신차리고 적금이든 예금이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청년내일채움공제 12.5만원
한화생명 내가찾던건강종신보험 17.5만원
-든지 1년도 안됬지만 부모님 친구분..에게 들어서 해지하고 싶어도 해지하기 눈치 보이고 듣기론
가족력 있어서 부모님이 든거라고 한건데..많이 안좋은건가요?
통신비 1.5만원
-운좋게 무제한에 무기한으로 예전에 알뜰폰으로 넘어가서
뽐뿌 눈팅하면서 배운걸로 하나카드 저번주에 만들어서 1.7만원 할인 받았습니다.
교통비 11~13만원
-변동성이 큰 이유는 아침에만 좌석 버스 타고 다니는데 집갈때도 어쩌다 좌석을 탄다던지
헬스장이 집 근처에 도보 30분 이내에 없어서 역에서 헬스하고 오면 교통비가 한번 더 듭니다.
헬스는 자기계발비로 다니는중
중식비 20만
-중식 지원이 안되서 강남 점심값+커피 가격입니다
커피는 원래 안마시지만 이때 아니면 일할때 얘기할 일이 없어서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서 갑니다 ㅠㅠ
가을되면 점심때 커피 안마시고 산책으로 바꿀 예정
가족여행 계모임 5만원
계모임 2만원
머리커트 1.5만원
데이트비용 40만원
- 데이트 비용을 어느 순간 만나는 날 점심,카페,영화,저녘+어쩌다 술
제가 다 내고 있는데 하루에 10만원 넘게 쓸경우도 흔하고..
최근 돈 얘기 한뒤는 주1회 만나고 조금 줄어든거 같은데
최근에는 전여자친구 한테 못한게 커서 돈 걱정없이 다 하자 였는데
요즘들어 현실 생각하니 제가 그렇게 만든거겠지만
경제관념도 안맞고..이런 저런 이유도 많아서 곧 헤어질거 같습니다...
의류 6만원
-이건 0일때도 10이상일 때도 있어서 너무 유동적입니다.
20대 초반에 주식도 반년정도 정말 소액으로 해봐서 수익도 소액으로 봤는데 이건 운이 좋은거 같고
남들 코인 모를때 이것도 소액으로 10만원씩 해서 이득을 1년 정도 봐서 자본금 10배 늘려서 돈 많이 넣고 한번에 훅가고..(현재수익률 -98%)
답은 예금 적금인거 같은데 지금 얘기로는 그저 종자돈 모으기라는데
우선 모으는걸 목적으로 월 100만원으로 예금풍차돌리기 하려고 합니다.
딱히 취미생활도 없어서 몇달에 한번 롤스킨 지르기랑 영화 감상인데
회사에서 문화생활비로 영화는 청구하면 돈이 안들어 갑니다
차도 살 생각이 없고(가족차는 아니지만 누나차 말하면 빌려탈수 있어서..)
주거도 집에서 1시간 40분이지만 월세값이 무서워서 출퇴근도 집에서 합니다.(캥거루족..)
결국 남은 돈은 물건 사기 + 유흥비(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혼자 술마시기) + 헬스장가기전 혼밥으로 썼는데
이제는 살것도 없고 한동안 스트레스로 술 많이 마셨는데 안그럴 예정이고 혼밥도 이제 안할 예정입니다.
답정너 같지만..(솔로+유흥비 줄이는것)
여기서 조금더 절약할 방법이나 추천할 카드가 있나요?
지금은 쓰는 만큼 캐시백 해주는 카카오페이카드로 다 쓰고 있습니다.
이러니 광고 같네요 일하면서 틈틈히 쓰는거라 뭘 어떻게 끝내야 될지 모르겠어요
1.100만원 예금 풍차돌리기할까요 적금 할까요?
2. 하나빅팟플러스 카드 말고 카드 추천 받습니다.
주로 소비하는것은 점심값, 외식비, 술값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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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집에도 가족끼리 다 오시고 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