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와서 짧은 팩폭 글이나 써 볼래요 (이제 잘 꺼에요..)33
- 등록일 2018-11-06 02:00
- 조회수 1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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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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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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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메비님 안녕? 나는 지나가던(알만한) 고인물인데, 그대도 10년 동안 똑같은 얘기 하기 지겹지 않은가.
이제 그냥 고만하셈. 고메비님이 알만한 사람들 중 정말 똘똘한 브레인은 서너명 안팎이(었)고, 그마저도 스틸해서 공짜로 얻어먹고 유세부리는(현재도) 특정인 몇 놈 때문에 더욱 더 폐쇄적으로 바뀐 지 오래얌. 트렌드도 많이 바뀌었고.. 지금은 손가락 클릭하는것보단, 발바닥에 땀이나게 뛰어다녀야 그나마 좀 건질게 있달까 그래.. 10년을 보아왔으면 이제 그냥 포기하고, 본인 잇속이나 차려. 그게 정답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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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이 말이 맞다고 봅니다. 그냥 재포에 얽히고 싶지 않아서 익명으로 쓰고 갑니다.
자기 돈 나가는일인데 도대체 왜 카드약관하나 못찾아서 여기다가 물어보는지... 뻔히 카드 홈페이지 들어가면 실적에서 공과금,상품권 제외라고 써있는데 " 이거 카드 실적 제외에 상품권이나 공과금 제외되나요? " 물어보는 사람들의 심리도 궁금하고요. 신기한게 이런거 물어보는 사람들은 누가 지나가다가 " 어, 그거 상품권은 실적으루 인정 안돼요. " 댓글달아두면 < 아 그렇구나 실적에 인정되는구나 >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조금 지나서 " 상품권 실적 제외라는데 맞나요? ㅠㅠ " 이렇게 다시 글 올리더군요. 카드사 홈페이지에 쓰여있는거도 안믿고, 댓글도 안믿고 그냥 자기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듯... 늦은밤 좋은글 올라오셔서 좋습니다. 그냥 뭔가 여기저기 묶이기 싫어서 익명으로 남기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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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수분들이 전달해준 Picking 방법이나,
거창하게 Picking 까진 아니더라도 이해 및 접근방법을 알려주시는 부분은 희랍신화의 'Hermes' 가 인간에게 전해준 '불' 과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문제는... ┌ 불을 어떻게 다루는지 ├ 불의 장점은 어떠한지 ├ 불의 단점은 어떠한지 └ 불의 위험성 경고라던지 거의 직간접적으로 언급이 되는데... 전해준 불씨를 유지하기는 커녕 꺼먹고... " 이보쇼,'Hermes' 불씨 남은거 또 없수?" 반응이면 양반이고... " 'Hermes' 당신 때문에 불로 데였잖수" 라고, 적반하장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점이랄까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린백성에게 니르고져 (과거의 어리다는 어리석다의 고어) 항상 애쓰셨던 GoMaybee 님께 다시금 감사 인사를... (_ _)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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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욜이
확실히 읽기에 트랜드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되눈데.
글이 길면 안읽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세줄요약같은 것도 많죠. 아니 사실은 저도 좀 그렇게 변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카드약관은 내가 소소한 금전이득을 보는거니 좀 자세하게 읽게 되더라구요. 저도 생각난김에 시간나면 들어놨던 보험약관이나 좀 읽어봐야겟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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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 사실, 고수분들이 전달해준 Picking 방법이나, 거창하게 Picking 까진 아니더라도 이해 및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