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개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ㅠㅠ5
- 황수컷
- 등록일 2018-11-16 18:53
- 조회수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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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COMD000144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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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비씨카드
위 Link 를 참조하시면 유래/역사/뒷이야기 등을 아실 수 있습니다. ┌ Lotte ├ 삼성 └ 현대 같은 곳들은 전업계 또는 대기업계 Card 社 라고 합니다. 즉, 은행기반이 없이 전적으로 Card 사업만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KB 국민/ 신한/ 하나/ 우리 경우도 Card 社 가 별도로 분사(分社) 했기 때문에 전업계라고 봐야겠으나... 위 4곳은 보통 '은행계' 로 분류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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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 국민
├ NH 농업협동조합 ├ 신한 ├ 한국 CITI 은행 ├ 우리 └ 하나 경우는 - 자체적 결제망을 가지고 있거나 - 자체적으로 발급하는 Card 개념이 있으면서 BC 회원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나무 Wiki 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상제한서' 라고 불리우는 ┌ CHB 조흥은행 ├ 상업은행 ├ 제일은행 ├ 한일은행 └ 서울은행 이 주축이 되어서 설립을 했었고, 나중에 국책/특수은행 및 지방은행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런데, 외환위기 및 부실경영으로 퇴출되거나 인수합병되면서 회원자격이 승계된 경우가 생기게 되었지요. 그런 과정에서 자체망을 가지고 있으면서 BC 회원사 자격도 그대로 승계가 된 은행 및 Card 社 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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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활용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 한국 CITI BC : 개인이 접할일 없음 자체 : BC 망을 쓰기때문에 업종을 알면 편하기는 합니다. ※ 단, On-Line 결제시에는 ISP 가 아닌 舊, 안심 Click 을 씁니다. 또, 신세계 백화점, CGV, 세금/공과금류 및 일부 가맹점은 자체망입니다. ▣ 우리 평화 VISA 란 자체상품도 인수합병에 따라 있었으나, 사실상 방치되어 있어 요즘분들이 접할일은 없고... 가나다 계열을 밀었던 당시 BC망만 빌린 형태의 상품이 있었기에 지금도 가끔 우리 Card 가 제외된다는 Event 가 존재하는 이유가 이 것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BC 를 탈출하고 싶어 몸부림을 치고 있어도 BC 와 완전결별이 힘들어 대부분은 우리 = BC 라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SC 제일 'SC 제일은행' 자체는 영국 SC은행이 먹기는 했지만, 엄연히 국내기반 은행을 먹은거라 BC 회원사이지만... 한때 Reward 계열을 적극 밀었었으나, 지금은 정부시책형/BC 공통 상품을 제외하면 자체적인 상품을 많이 내놓고 있지 아니합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아직도 BC 회원사 2등석이고, 삼성과 손을 잡았을 뿐 BC 를 아직 버린건 아닙니다. ▣ 신한 과거에는 쓸만한 상품들이 많이 있었지만... 대량 숙청되면서 실질적으로는 장수만세를 외치는 BC TOP 신용 같은 빈깡통형 상품과 부자되세요 같은 BC 공통형 상품만 남았습니다. 특이점이라면... - Revolving 이용시 신한 자체 + BC 모두를 같은 계좌로 몰아쓰는게 불가능 합니다. 유일한 방법은 신한은행 가상계좌를 부여하는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이용해서 사실상 같은 계좌임에도 결제 계좌번호 체계만 분리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 신한 Card 영업점 및 ☎ 상담은 BC 쪽은 갱신 일부만 담당을 해주지 대부분은 아직도 은행계 흔적이 남아 신한은행에서 처리를 해야 합니다. 문제는 통합 신한은행이 출범한지 좀 되었고, 신한 BC 가 소홀하게 된지도 오래되어서 요즘 행원들은 신한 BC 처리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KB 국민 여기도 과거에는 쓸만한 BC 상품들이 많았고, 공통형 상품들도 현역일 만큼 좋았었지만.. 역시나 대량숙청을 거쳤습니다. 특이점이라면 한국통신(kt) 제휴 특화형 상품들을 Oh! Point 제휴형 신용을 처음 출시한 뒤로 거의 BC 쪽으로 내놓다 보니 본의 아니게 BC 가 부활하였으나 서자 BC 라는 오명답기 KB 국민 자체 Event 및 BC Event 모두 제외되는 비중이 높습니다. 또 문제점은 최근 Simple Design 을 밀면서 앞면만 봐서는 이게 BC 인지 자체인지 대부분의 분들은 모르기 딱 좋습니다. ▣ 하나 비교적 근래까지도 자체 상품과 BC 상품을 서자취급 하면서도 근근히 유지를 해오던 곳이었지만... BC Check 경우는 대부분 숙청을 했고, BC 신용 경우는 특이하게 자체형 상품군을 내놓았습니다. (1Q Daily BC) 문제는 인수합병사가 복잡하다보니 과거 상품이 존재하던 시절의 결제망과 당시 System 과 현재의 System 이 차이가 발생하기도 하고... 상담사들도 KEB 외환망 / BC 망 개념이 약하고, 행원들도 하나 출신과 KEB 외환 출신이 갈린다는 특성 탓에... 일부 업종/망 기준으로 혜택이 갈리는 상품들에 대한 상담시 무지 답답함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 NH 농업협동조합 실질적으론 ┌ NH 농협은행 채움 ├ NH 농·축협 채움 ├ NH 농협은행 BC └ NH 농·축협 BC 이렇게 나뉩니다. 고수분들은 'NH 농·축협 채움/BC' 만들면 나중에 평생 자신을 저주하게 될거란 표현도 쓰시기도... 타사는 자체망 상품군과 BC 상품군을 구분짓지 아니하지만 NH 농협은 자체망 상품군에 대해 '채움' 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별도의 Logo 도 박혀있어서 헛깔리는 비중이 낮습니다. (물론, 대충대충 + 설명서 등한시 하는 특성상 똑같은 NH농협Card 아니냐로 무리한 따따부따 하는 진상짓이 없는 것은 아니나...) 문제는 현재는 단종된지 좀 되었음에도 Syrup 에만 치중되어 BC 쪽 유용한 상품 몇가지를 모르시는 경우가 많고... 채움계열은 자체망이 존재하지만 실질적으로 상당수 가맹점/업종은 KB 국민 자체망에 의지하기 때문에 KB 국민 자체망 계열을 쓰면서 업종을 잘 알고 있으면 유리하단 것을 모르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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