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계산기를 두들겨도 쉽게 판단이 서지 않아서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쪽에 밝으신 분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ㅠㅠ
우선 2500만원을 빌리려고 하는데 주거래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 4.16%
신용대출 4.35% 가 나오네요. 왜 마통이 더 적은지는 모릅니다.
아무튼 저는 2500이 한번에 필요한 상황이라 당연히 신용대출로 원금균등상환을 3~4년 하려다가...
매달 60~100씩 상환하는데 마통도 이자 납입에서 크게 손해가 없다면 뚫릴때 뚫어놓는게 어떤가 싶기도하고..
어떤분은 월급통장을 마통계좌에 걸어놓아서 이자를 최대한 적게 나오는 방향을 말하기도 하던데 판단이 잘 안섭니다. 하루하루 계산되는거라 그럴듯하기도 하고 이자에 복리가 붙는 방식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부터는 계산이 막히네요..ㅠㅠ
현재 통장에는 매달 400대의 돈이 들어오고 생활비 등등 다 나가면 300대의 지출후 80~100정도가 남게 됩니다.
대출금리계산기로 신용대출을 3년잡으면 총이자 약 168만
4년 잡으면 222만 쯤 되네요. 3년으로 하고 싶은데 경조사가 심하게 끼는경우나 특별한 달에는 월납입금이 조금 압박이 생길까해서 4년으로 잡게 될것 같습니다.
혹시 마통에서 이러한 패턴이라면 매달 60~100정도 왔다갔다하면서 값게되는건데 이자에서 어떻게 계산되며 이득이나 손해가 어떻게 될지 알수있을까요???
밝으신 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추가------------------
질문을 쓰고나서 다시 생각을 정리해봤는데 매 달 저렇게 값아나가면 마이너스통장이지만 원리금균등상환 방식과 유사하게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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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은 질문자님 상황에 리스크가 크네요.
어려운거 아니에요 ㅎㅎ 이정도 고민 하셨으면 잘될거에요. 두상품 종합해 봤을때 마통이 최적화 입니다 질문 내용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