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사회초년생.
월 실수령 금액 250~260
년마다 성과급 상여금 다 포함해서 500정도.
= 세후 3500~3700
적금통장 세개로 쪼개서 각 100/30/30 씩 넣습니다. 30짜리 하나는 자유적금인데 보통 달 30 넣고 여유가 있는달은 40이나 그 이상 넣을때도 있구요..
그 외에는 주택청약 10 하나.. 성과급 상여금은 400 정도는 넣습니다(100은 자동차 보험비).
지출은 데이트통장 25
유류비 10
휴대폰요금 4
식비 10((직장특성상 하루 한끼정도 밖에서 사먹습니다ㅜ)
개인용돈 및 경조사비 20~30 혹은 그 이상..?(담배 안펴서 거의 쇼핑으로 소비합니다.. 뽐뿌를 끊지를 못하겠네요 ㅜ 옷사는것도 참 좋아해서..)
이렇게해서 4월달부터 7개월 모았는데(청약은 3월부터) 1350만원정도 모았네요.
재포에 글 남기는것도 무색하게 재테크에대해 지식이 전혀 없어서 적금만 무식하게 하고 있는데요.. 또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하도 재테크재테크하는 것도 있고해서 재테크에 관심도 가는것도 사실이네요. 적금이라 해봐야 3% 정도니..
적금으로 모으면서 돈이 조금 더 모이면 참 좋을텐데.. 하는 욕심(?)도 생기구요.
그렇지만 또 한 편으로는 High risk High return이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그냥 욕심 버리고 돈 굳힌다 생각하고 이대로 쭉 적금만 하는게 사실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ㅜ
결국 선택의문제겠지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어떤 말씀도 좋습니다! 지출을 더 줄여서 적금을 더 넣어라.. 적금 말고 재테크를 해봐라.. 괜찮으니 의견을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아, 직업이 공무원이라 투잡같은건 불가합니다 ㅜ)
감사합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1
[* 비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