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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적립이 되는 카드를 할지 그냥 캐쉬백 되는 카드를 할지 고민입니다 ㅜ7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업무에 드는 비용은 개인카드로 결제후 월말에 청구해서 돌려 받는 구조입니다.

 

주유비,톨비,주차비,숙박비,식대 등 이러한것들을 월 100만원 정도 사용할것 같습니다.

 

2~3달에 한번씩 유럽출장도 가기도 하는데... (이때 항공권 등 비용도 제 개인카드로 결제합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되는 플러스 마일카드를 만들어서 마일리지 적립을 쭈욱 할지~

 

그냥 씨티리워드카드 같이 캐쉬백이 되는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할지~

 

마일리지 적립을 해도 막상 여행가려고 하면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위 두가지중 어떤카드를 사용해야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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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호모뽐삐쿠스
마일리지가 점점 귀해지는 추세죠
2019-01-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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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대치동싸이코
흠... 그러면 이런 방식 아니면 마일리지 적립은 어렵다는건가요???
2019-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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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atoro
개인적으로 월 100이면 마일리지적립이던 캐시백이던 눈에 띄게 많이 모을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여행이나 항공기 타는게 더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시면 마일리지 적립 알아보시고
그게 아니면 그냥 캐시백 받으세요..
2019-01-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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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대치동싸이코
넵넵 감사합니다!!
2019-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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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까망양이
저도 많이 고민하던건데요.
평소 1년에 한두번씩 꾸준히 여행을 다니시던분이라면 마일리지 모으는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마일리지를 모은 김에 여행을 가야지~라고 생각하는건 주객이 전도되는거 같더군요.

마치 빵을 자주 사먹지는 않지만, 파바 상품권 할인 한다고 사두면 기한 임박해서 그거 쓰러 가는 느낌이랄까요?
할인 없을때도 자주 사먹던 분이라면 할인할때 상품권 사는게 당연히 이득이죠.

마일리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저는 포기했습니다.
2019-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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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대치동싸이코
매번 유효기간 다되서 급 찾아서 사용하는게 무한반복이더라구요 ㅜㅜ 암튼 감사합니다
2019-0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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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ginny8
그냥 돈주고 가자하면 못갈수도 있어요. 마일리지라서 갈 마음이 더 생길수도 있다고봐요.
캐시백되는거 모아서 여행, 적금 넣어서 여행, 결국 금액에
타협하게되는데 반강제? 마일리지는 소멸전에 가야하니 어떻게든 다녀오게 되죠. 그정도 마음으로 마일리지 모으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2019-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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