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신세계11
- 붉은풍차
- 등록일 2019-06-25 20:05
- 조회수 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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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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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쿠션
제가 아래도 글을 썼는데요. 마일리지 모으시는 분들이나 신규 유입자가 너무 많이 늘었구요.
그 분들은 카드 혜택 포함해서 단돈 몇백 원만 남아도 다 사겠다고 합니다.
신세계 97,300원에 사서 97,000원에 팔면 3백원 손해죠?
근데 마일리지 카드로 사서 약 900원어치 적립이 된다면 600원 남으니까 사겠답니다.
심지어 역마진 5~6백 원, 장당 3~4백원 마진도 감수하겠다는 분들 많습니다.
게다가 뽐뿌나 스사사만 해도 최소한의 가이드라는 게 있고 안 사면 내려갈 거라는 공감대가 있는데
거기는 그런 게 없습니다.
쿠폰 풀리고 판매 수량 올라가기 시작하면 매진돼서 못 살까봐 조마조마해서 사기 바쁩니다.
그분들도 하루 반나절 명동 갔다 왔는데 수중에 1만 원 남짓 남더라 라는 현타를 경험하면 달라질 지 모르겠는데
당분간은 앞으로도 이 분위기가 이어질 거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우리끼리 아는 얘기 하나 덧붙이자면 새로 시작하는 분들은 잘못한 게 없지만
요즘 정보 공유를 핑계로 개인 홈피 광고하고 잇속 챙기려는 빌런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놈들은 막혀도 하나도 아쉬울 게 없죠. 정보가 주가 아니라 광고 수익이 목적일 테니까.
순진한 사람들 꼬셔서 바람 넣는 후추 ver2, ver3 들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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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 일인가요.. 자기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