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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언제
- 등록일 2020-12-16 12:31
- 조회수 2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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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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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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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VRIN
인사 안받아주는 알바도 꽤 있었어요. 걍 먼가 좀 무안하더군요ㅎㅎ 걍 그러려니합니다. 근데 글쓴이님 입장 당하면 기분 좀 그럴거같아요. 모르고 놓을수도 있는부분이고 별거아닌일인데 밀치면서 어지른다고 면전에 대고 핀잔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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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
누가 먼저가 아니라 서로 인사하는 게 어떨까요?
식당이나 상점에서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인사할 때, 같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손님 열에 하나보다 작습니다. 님같이 '네'라고 답인사 하는 손님은 조금 있는데, 이건 답인사가 아니라 그냥 인사받는 겁니다. 아무 말도 안 하고 인사만 받는 거 하고 크게 다를 게 없는 거죠.
해외에서 상대방이 '굿모닝', '봉주흐', '올라' 등으로 인사하면 '예스', '우이', '시'로 안 받으시잖아요~ 인사는 해주는 게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예의라 생각합니다.
식당, 상점, 매표소 등등 서로 같이 인사합시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나부터 실천하면 우리 모두 실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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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가입하고재산증가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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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글에서 맘카페스러운 느낌이 물씬 느껴지네요... 절로 양쪽말을 들어보고싶은 기분이 드는건 왜인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