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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 지나치는데요.
예전이라면 챙겼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 국민카드를 메인으로 썼었는데, 2년 전인가 리브M카드도 추발에 이런 혜택이 있어서 했더랬죠.)
제가 백수라 신용카드를 가능하면 회사 별로 유지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지난 해 말 정도부터 우리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등을 신규로 잘 뚫다보니...
신규 혜택을 돌아가며 받는 게 낫겠다 싶네여.
(비록 저번에 좁쌀 현대백화점카드가 단번에 거절되긴 했지만... =_+')
보통 6개월~1년 미사용 조건으로 자주 나오니, 미사용 기간 적립(?)하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아요.
(씨티카드 이런 건 아니라지만... 비메이저(?) 쪽은 하나도 없어서 잘 모릅니다만...)
이번 게 2.x만원 정도 혜택이라는데...
미사용 기간 어느 정도 채웠으면 지나치는 것도 선택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사실 지난 달인가 제 롯데카드에 10,100원 이상 사용 시 10,000원 캐시백이 있어서 그건 했었는데... (10,100원을 딱 맞춰 쓸 순 없고 2만원 정도 사용)
어제 가족 롯데카드에는 1만원 이상 사용 시 스벅 하나 or 해피콘 5천원...
오늘 또 제 롯데카드는 32만원 사용 시 1만원 캐시백...
자꾸 이렇게 당하다(?) 보면 미사용 혜택이 멀어질 것 같다는...
고민하다가 미사용 적립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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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으로 스킵했습니다
1개월당 약 1만 정도로 가정하면 남은 기간 따라서 효율이 정해질 듯 하네요
네, 가족이랑 저랑 저번에 한 게 (연회비 제외하고) 11만원~12만원 혜택이었으니까...
계산을 해서 결정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