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수요조사 - 카드실적 채워주는 저축보험49
- 죄송합니다
- 등록일 2021-10-13 15:52
- 조회수 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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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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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웃자
그리 오래되지않은 몇년전 kb저축보험인가가 뽐 기타 네이버카페 등에서 히트쳐서 완판이 아니라 더 가입하고 싶어도 못하고 가입종료 시킨 이력 검색해서 출력 보고하세요.
뽐뿌 게시판 검색하면 흔적 남아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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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즐
여기서 가격 조금 더 올리고 기프티콘 정가로 팔아서 마진율 확보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요새 뭐 구독보험이라고 파는 것도 있던데요...
ex) 40만원 결제 = 30만원 이자 0% + 10만원 백화점상품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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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설계구조 다 계산때려서 뽐게에 괜히 입소문 안좋게나면 아무도 가입 안함.
당장 10만원권을 정가로 구입하면서 손해가 있고 매달 필요도 없는 쿠폰(종이쪼가리가) 날라오고 명동근처 살지도 않으면 환급성도 별로 좋지도 않은걸 끼워팔면 사업비나 기타명목으로 뜯어가는것보다 더 가입 안해요. 처치곤란+가격손해 누가 가입하겠어요. 이런류 기획의 핵심은 아무 신경 안쓰고 카드실적 n개월동안 채워준다는 개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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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판매마진으로 이득볼거면 이런 기획 자체를 안하죠.
어플 가입시키고 회원수 늘리고 가입자수 운용금액 기타 유무형의 기업가치를 올리려고 프로모션 차원에서 해야지. 차라리 만보기라든지 선택적으로 뽑아먹을 생각을 해야지 당장에 손해볼 상품은 뽐뻐도 마찬가지로 아무도 가입 안합니다.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대상으로 하는 끼워팔기 보험이야 널리고 널렸어요. 보통 이런건 윗선에서 단기가입실적이라든지 공시실적 경영실적이 필요할때 끌어쓰는 방법이니까 할땐 제대로 하는게 목표(머릿수 채우기)달성하기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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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빵
법적문제나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을까싶은데 더모아 저격으로 매일 5999납입하는 상품을 만들면 되는거겠지 애초에 이렇게 대놓고 노리면서 카드 혜택받아라는게 장기적으로는 절대 좋아보이지 않음 소비자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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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경우가 분할결제를 막은 사례가 있긴하죠.
- 단, 2인 영화표 단일 영수증 분할결제 같은 건 막지 않았습니다. 원천적으로 1인 영화표 다(多)카드 분할결제를 막고자 했던 것이니...
CGV 매점 및 매점 POS 를 쓰는 앤티앤스/투썸 경우도 품목당 분할결제... 예를들어 콜라 M + 생수 이런식으론 가능하지만
CGV 콤보 같은 단일 품목 분할결제 이런건 막습니다.
물론, 카드로만의 분할결제를 막는다는 것이지 서로 다른 결제수단으로서의 복합결제까지는 막지 않습니다.
단, CGV 연남에서 의미심장하게 말한게 있는데...
카드사 요청 및 CGV 본사에서는 복합결제도 싫어하며, 가급적 원가 그대로 결제가 들어오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하긴 하더군요.
(CGV 연남 여자 지점장이 회사의 이야기를 손님에게 직접 언급해서 놀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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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권 가입합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