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청약당첨으로 내집마련에 성공했습니다.(막차 탔다고 생각합니다)
당첨발표날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와이프한테 눈물이 보임ㅋ)
막상 현실로 돌아오니 분양금 치룰 생각에 걱정이 너무 앞서네요
연일 신문, 뉴스에는 금리 인상기사들만.....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
한숨만 나오는 주말입니다.
그래도 집값이 오르면 어느정도 기분이(?)상쇄 됩니다.
저도 그냥 월급쟁이인데 풀대출이라 한달한달이 힘들지만
집있다는거로 위안삼고 지내네요.
태산이 높다하되,,
중도금 잔금 계획이 있으니 분양 받으셨겠죠.
어찌저찌 하다보면 다 됩니다
금리가 너무 오르면 부담스넙겠지만 최대한 상환기간 길게 잡으시고 금리 변동 있을때 갈아타기도 하시면 될겁니다 무엇보다 풀대출에 집값이 떨어지면 멘탈흔리죠ㅜㅜ
걱정마세요. 이젠 돈만 갚으면 되잖아요! 집걱정은 끝났습니다. 실거주하시면서 갚아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약당첨 너무부럽습니다 다잘되실거에요!
지금은 그렇지만
조금 지나서 저금리 올때 대출을 갈아타시면 됩니다
청약 당첨되었는데 너무 걱정 마시고요 :)
분양금 비싸죠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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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집값이 오르면 어느정도 기분이(?)상쇄 됩니다.
저도 그냥 월급쟁이인데 풀대출이라 한달한달이 힘들지만
집있다는거로 위안삼고 지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