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싶은데요22
- 아바바바바
- 등록일 2022-09-14 11:07
- 조회수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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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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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JMT
저도 한 때 마일리지에 미쳐서 마일리지카드 썼었는데 저는 지금 마일리지로 모으는거 중단한 상태예요.
마일리지 단가가 어떻니 이런걸 다 떠나서 내가 쓸 수 있어야 가치가 있는거지. 내가 쓰고 싶어도 마일리지좌석이 워낙 한정적이라 적립해놔도 못쓴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나왔던거라서요. 오죽하면 항공사에서 좌석이 아닌 다른 곳에 사용하라고 이곳 저곳 제휴를 해놨지만 이미 계산기 두드려보면 나오잖아요.. 좌석이 아닌 곳에서 사용하면 손해라는거... 당장 마일리지가 소멸되고, 그냥 날리기 아쉬우니깐 알면서도 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될겁니다.
더구나나 대한항공 마일리지개편이 내년부터 시행되고, 아시아나항공은 합병문제로 향후 마일리지제도가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차라리 마일리지 대신 역마진으로 포인트를 모아서... 항공권을 사는게 더 이득일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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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사
프리스티지 2장 발권 한다고 하면 대충 30만 정도는 모아야 의미가 있을텐데, 유효기간 10년 이니 1년에 3만 씩은 모아야 합니다 그 아래라면 제대로 써보기 힘들거에요. 아니면 동남아 정도 거리로 발권하거나 이코노미로 발권해야 쓸수있을거에요 (효율이 나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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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이건..
보통 CMA 체카 있고 하는 분들은 이전부터 삼포 등으로 마일 당 15원 이상씩 주고 사 모으던 분들이라 사실 귀차니즘만 감수 하면 가족 명의 몇명 동원해서 뜨는 족족 돌리면 월 2천만원 정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게 가능 합니다.
저도 삼포 몇백 있는 상태라 마일당 8원 아래면 사모으는 중인데 삼포 하던 분들이라면 개악이 임박했다고는 하나 8원 전후면 나쁘지 않다 봅니다.
개악 되더라도 하와이 같은 곳은 큰 차이 없고 뉴욕이나 토론토 같은 장거리 구간 아니면 어느정도 물가 상승률 고려 하였을 때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전 생각 해요. 치킨이나 기본 식자재도 몇년 새 수십 퍼센트 오르는 마당에 소요 마일은 꽤나 오랜 시간 동안 동결이었으니까요.
오히려 개악 이후에는 지불할 마일은 늘어날 수 있지만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마일 보유자가 줄어들어 자리 경쟁은 더 줄어 들 수도 있을 듯 하구요. 이건 지켜봐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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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7000만 상품권 돌려서 136만원 손해보고 일등석 한번 타시는데...
프마발급받고 생긴 고민인데..
자영업자라 실사용및 세금으로 어느정도 쌓이긴하는데 실사용만으로는 만족할만한 마일사용이 힘들거같아 어느정도 노력과 비용감수해서 탈만 한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손해는 아니라는 의미죠 저 댓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