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수수료 40억 빼돌려 아파트 산 새마을금고 직원들4

별다방_총각
등록일 2023-04-14 18:39
조회수 2452

대출 수수료 40억 빼돌려 아파트 산 새마을금고 직원들
2년전 부동산 투자 실패 만회하려 범행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수수료 40억원을 가족 명의로 세운 유령회사에 빼돌린 전·현직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79536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12월부터 작년 9월까지 새마을금고 대주단이 증권사 등 대출 중개 기관에서 받아야 할 부동산 PF 대출 수수료 중 39억6천여만원을 자신들의 아내 명의로 세운 회사에 컨설팅 대금 명목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이렇게 빼돌린 돈은 17억원 상당 아파트와 1억5천만원짜리 캠핑카 구입, 람보르기니 차량 계약금 2천500만원, 골프비 등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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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청주애기

원금은 물론이고 빼먹은거 법정최고이자로 기간만큼 회수해야지 일가친척 재산몰수

2023-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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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리당당

친척은 뭔죄...

2023-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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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수양

ㅋㅋㅋ 와 대단하다.

뭐 잘못인 건 아는데 처벌이 우습게 생각되니까 똑같은 범죄가 계속 발생하지.

2023-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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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reyii

새마을금고직원주제에 람보라 ...

2023-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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