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수수료까지 계산된 금액이 나옵니다.

4.98$ 에 고시환율 1,340.3 원을 곱한  6,674 원이 아닌

이게 최종 6,752 원이 청구될거라는 이야기인데, 그 과정은 제가 알 수 없는걸까요?

그리고 몇시~몇시에 결제해야 이 더모아 계산기가 맞는지 알수가 없어서 궁금합니다 ㅠ

저게 상품 3개 골라서 무료배송으로 하는 소액 이벤트라서

하루에 상품 3개씩 10일간 쭉 주문할 생각이어서 그렇습니다 ^^;

오늘 4.98$ 했고, 내일도 해야 하는데 청구기준일이 같은날로 겹치면 안돼서요.

말씀하신 것을 제가 맞게 이해했는지 여쭤봅니다.

1.  한국시간 00시를 기준으로 그날의 고시환율을 무조건 적용하며, 

신한카드의 날짜 변경 기준도 무조건 한국시간의 실 결제 날짜 기준이다.

즉, 극단적으로 보자면 

23:58 분에 결제한 건과  24:02 분에 결제한 건은 반드시 서로 다른 날로 나뉘어서 더모아 처리 된다.

2. 00시~09시는 그날의 고시환율을 아직 모르기때문에 잠시 기다리는 것 뿐이고,

환율과 상관없이 어차피 그날 결제할 건이라면 00시~09시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이 00:05분에 결제해도

알아서 그날 9시간 뒤에 밝혀질 고시환율(을 적용하고 수수료를 적용한 더모아 계산기의 금액)

대로 실청구될 것이며, 전일 23시에 결제한건과도 정상 분리되다.

3. 아마존(미국권), 알리(중국권??), 큐텐(싱가폴) 등 쇼핑몰에 따라서 

하루가 분리되는 기준시각이 서로 다 다르기때문에 더모아 유저라면 알아둬야 한다고 들었는데,

이게 다 상관없이 무조건 다 우리나라시간 0시 기준이란 말씀이실까요? 아닌 예시를 많이 본 것 같아서..

4.  추가로 궁금했던것이, 이제는 큐텐 할 일이 없어졌지만 ㅠㅠ

주말의 고시환율은 없기에 금요일 09시경에 고시된 환율을 3일간 따른다고 알고 있는데,

더모아계산기를 보면 토, 일에도 고시환율 및 큐텐의 구매 통화/갯수는 주말에도 두번 더 변경되는걸 매주 봤습니다.

에를들어 금요일 15시엔 $로 37개 구매하고 5987 원이었는데

토요일 15시엔 HKD 로 37개 구매하라고 나오고 5992 원이었다든가 하는식으루요

일요일 15시엔 인도루피로 37개 구매하라고 나오고 5944원.. 이런식이더라구요.

이 현상이 매번 궁금했습니다 ^^;

평일에도/주말에도, 알리도/아마존도/큐텐도 

전부 더모아 청구기준일을 분리하는 기준시각은 00시 자정이며, 

공휴일엔 마지막 영업일의 아침 9시 고시환율을 다음 영업일 자정까지 계속 따른다.

이렇게 기억해도 되는걸까요?

재포 검색하니까 다른 분들 실수 사례에서 다 나온 답변들이어서 전 첫날부터 잘 되더라구요!

네이버 환율검색에서 금액 입력 후 -> 신한은행 -> 송금 보낼때의 금액이 실청구금액인거군요

오늘결제한 4.98$ 로 송금보낼때로 선택하면 

바로 해봤는데... 6,676.7 원이 나오는데요 ^^;

더모아 계산기로는 오늘 6,752 로 나오구요. 많이 다른 듯 해요 ㅠㅠ

제가 뭐 잘못 조회했을까요?

계산기와 같은 결과입니다. 

그 외의 화면에선 모두 다르네요.

며칠 후 매입되어서 "청구금액 선결제" 리스트에 뜨기 전까진 이 방법이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우연히 맞은겁니다. 수수료율부터 더모아 비자는 1.1%에요. 저거 틀릴때 많습니다. 더모아계산기가 제일 정확합니다. 계산기 쓰시면 되는데 자꾸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신한카드 해외이용환율서비스 내용에 보면 "한국시간 기준 해외 이용일자의 신한은행 최초고시 전신환매도율이 적용된다"고 나와있고, 실제로 더모아 계산기 적용 고시환율은 이에 따릅니다.

즉, 4월 21일 더모아 계산기 적용 고시환율 1,340.30원은 신한은행 1회차 전신환매도율과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