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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은 아니지만 해피포인트kb체크카드가 실적조건이 10만원밖에 안되서 쓰고 있는데요. 3월에 48만원을 사용했고 상품하자로 2건 (약 32만원) 반품이 4월에 이루어졌습니다. 32만원을 빼도 어차피 3월 승인분은 10만원을 넘어서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문제는 4월 실적분을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4월실적충족조건이 10만원이아니라 -32만원이 반영된 42만원이네요? 고객센터에 문의했으나 아래와 같이 답변이 왔습니다. 해피포인트 KB체크카드 실적 산정 시 취소금액에 대해서는 당월 승인 후 당월 승인취소 전표는 당월 승인실적에서 제외되며, 당월 승인 후 익월 승인취소 전표는 익월 승인실적에서 차감됩니다. 즉, 전월 실적에 포함되었던 내역에 대해 당월 취소전표 매입 시 취소금액 만큼 당월 실적에서 제외(마이너스) 됩니다. 이에 당월 실적 충족하기 위해서는 취소금액 + 인정 실적금액 이상 이용을 해주셔야 합니다. 취소의 경우 언제 취소하실지 카드사에서 미리 짐작하여 실적에서 차감할 수 없는 부분으로 취소전표 접수월의 실적에 대해 반영할 수 밖에 없으며, 전월 승인실적은 이미 확정된 부분이기 때문에 취소금액을 취소전표 매입월 실적에서 차감할 수 밖에 없는 점 양해의 말씀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고객센터]에 말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전월 10만원 승인분을 넘어선 부분의 취소는 다음달에 영향을 안 줘야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그냥 안된다는 답변만 하네요. 어차피 kb에 또 얘기해봤자 저 답변 그대로 할 것 같고 만약 시스템 상 안된다면 개선되어야할 부분인 것 같아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을까하는데 저만 불합리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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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단나무
국민 카드만이 아니고
취소 전표 매입월에서 실적 차감하는 카드사는
다 똑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최소한 -min(취소 금액, 혜택 실적 필요 금액) 으로 해야할것 같은데요.
네 사실 제가 이 생각이긴 했는데..(취소해도 전월실적을 만족한다면) 다들 kb가 차라리 낫다는 의견이신것 같네요.
다 똑같지 않습니다.
제가 쓰는 카드중에 신한은 결제한 달 실적에서 차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