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세무사에게 맡겨셔 절세 받으신분들 조심하세요.46
- tdf55
- 등록일 2023-05-04 07:10
- 조회수 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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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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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모미머
뉴스 첫 문장 부터가 충격적이네요 . --------------- 보험설계사 노모(48)씨는 지난달 세무서로부터 세금추징 안내문을 받고 눈 앞이 캄캄해졌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납부한 종합소득세가 허위로 신고됐다는 이유로 가산세 등 1억1,400만원을 추징한다는 내용이었다. 세무사를 통해 성실 납세를 했다고 생각했던 터라 노씨가 받은 충격은 배가 됐다. 그는 “세무사가 알아서 잘 했겠지 믿고 있었다가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라고 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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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제가 이거 걸린사람들 소명했었는데 같은 업계지만 도를 지나치더군요..국세청을 바보로 아나.. 다른분들도 이용하는 사람이 많고 번듯해보이던 그러더라도 누가 담당하는지, 물리적 시간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워낙 수수료 경쟁이든 저렴하다보니 저품질 서비스도 많으니 환급 많이나온다고, 수수료가 저렴하다고 대리인을 선택하시는 리스크보다는 꼼꼼하게 따져보고 진행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국세청이 마음먹고 털면 다 털리는데 반발이나 행정력이 부족해서 과하지 않은 선에서 적당히 냅두는거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서 댓글남깁니다.5월 종합소득세신고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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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RA777
인정...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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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1
이거 특히 사업소득(인적용역, 3.3떼고 돈받는 사람들) 7천만원 이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단순경비율대상자는 아니고, 복식부기 대상자는 아닌 사람들이 환급받으려고 세무사사무실에 돈십만원 내고 맡기고 환급받고 그러다가 몇년 뒤 추징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애초에 신고할 때 홈택스 아이디 비번 알려달라고 하는거부터, 세무대리인 자격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본인이 신고하는걸로 들어가는거라는걸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세무사 탓을 할 수도 없는거고 세무사사무실에서도 인정 안함(그리고 세무사가 직접 하는것도 아니고 다 직원들 각자가 담당해서 알아서 처리하고 올리죠)
물론 세무대리인 지정해서 장부 작성해서 신고납부해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수는 있는데, 가장 많은 경우는 위에 같은 사례입니다.. 세금 냈던거 무조건 다 돌려받는다고 좋아할게 아니고, 비용처리 되면 안되는데 집어넣어서 환급나오게 된거면 그건 안하니만 못하다는걸 인지해야합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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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니
세무사 사무실에 십만원정도 내고 캡쳐해서 보내는데, 아이디비번 알려주는 거랑 같은 방식인걸까요..?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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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절세가 과하면 다 토해냅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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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지
한번에 큰돈 나가는게 짜증나긴 하지만
일단 본인이 내야할돈이고 세무사 수수료떼인거랑 가산금 정도가 손해난거네여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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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온
세금 적게 내게 해주는 세무사가 능력있는 거라고 착각하죠
세금은 적당히 알맞게 내는게 짱입니다. 어짜피 가라로 넣어도 나중에 다 털려요.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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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쇼핑그만하래
보통은 과하게 영수증 입력을 요청하죠.. 세금 적게 나오게 해달라고..말도 안되는 영수증도 주고 장 본거부터 쇼핑한거까지 다 경비처리해달라고 하는데 본인들이 통수 맞았다고 그러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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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