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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방금 레클 신청했습니다.(신청에 따른 자기합리화라 생각하셔도 좋습니다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병원비로 갑자기 큰돈나가는 상황에서는 지역화폐가 레클 대체하는건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작년에 갑자기 대학병원 입원,검사할 일이 생겨 2,3백쯤 깨졌었고 경황이 없어서 그냥 스마일카드로 긁었는데(1%....)
이걸 지역화폐로 대체할려고 해도 제가 사는곳은 월구매한도 30, 보유 150, 7%할인이라 어떻게 메꿀 방법이 없었습니다.
언제 나갈지 모를 병원비 대비하느라 이자한푼 안주는 지역화폐 150씩 채워서 계속 들고있는건 예금금리만큼 손해보는 거 아닐까요?
선할인 7% 받은거니 2년 못가서 기회손실 손해구간 진입합니다.
반면에 레클 무이자 할부 긁으면 매달 5만원 캐시백 받으면서 할부기간동안 천천히 나눠낼 수 있습니다.
실적은 좀 귀찮지만 ㅅㅍㄱ으로 매달 가능하고요
연5만원 연회비만 메꾸면 될텐데.. 저는 팝콘만 먹어도 뽑겠네요.
큰돈 나갈 병원비를 지역화폐로 대비하는 뭔가 다른 방법이 있다면 부디 꼭 좀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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