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아 통신사 분할결제가 악법? 진상? 편법?30
- 밝은태양
- 등록일 2023-06-25 13:39
- 조회수 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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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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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루랄듯
분할결제 취지에 맞게 한두번 이용하면 진상이아니지만 999원 벌어보겠다고 맨날 5999하니 진상이라는거죠? 몰라서 묻는거 아니죠? 여기서 적당히 라는말이 나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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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님이야 말로 '적당히' 좀 알아들으세요. 적당히가 그래서 뭔데요? 님 적당히랑 다른 사람 적당히랑 다르니까 문제가 생기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999원은 서비스가 1천원 미만 적립이라서 상징적인 금액이 되어서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그리고 분할결제의 취지가 뭔데요? 취약계층때문에 하는거면 취약계층을 정의해야죠. 기초냐 차상위냐 신불자냐,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왜 안했을까요? 그리고 실제로 취약계층이 이번 제한으로 못쓰게 된건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예전에 체크카드 서비스중에 통신비 납부시 1천원 할인 카드가 있었어요. 최소 결제금액이 2천원 이었어요. 대신에 한도가 있었죠. 아마 실적베이스여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한도가 1만이라고 합시다. 그럼 10번 전화하면 통신비 2만원에 1만원 할인이겠죠? 그렇게 결제한 사람들이 왜 비정상이에요? 님이 몰랐으니까? 상담원 괴롭혀서? 상담원은 콜 수 편하게 채워서 좋고, 그리고 이정도의 고객은 대부분 젠틀해요. 보통 카드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대충 이해하고 있어서 대화가 되거든요. 진상은 잘 모르는 인간들 중에서 발생해요. 잘 모르니까 우기기만 하거든요. 님처럼요. 카드사는 자기네들이 설계한 한도 내에서 딱 줄 수 있으니까 좋고요. 몇건이 들어오든. 근데 더모아는 그냥 한도가 없었어요. 몰랐다고요? 실수였다고요? 자기들도 팔땐 몰랐는데, 실수인걸 깨닫고 단종도 하고 카드설명서에 써진 비정상 가맹점들 차단하고, 그런거에 누가 민원 넣고 하나요? 말도 안되는 가맹점 약관으로 고객의 결제권리를 박탈하는게 문제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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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o
법은 모든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힘있는사람들이 빠져나가는게 더 부각되어보이니까 눈에 띄는거지. 분할결제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근거가 있으면 그걸 모든 결제에 적용하면 그런가보다 합니다. 지금은 그렇지않으니 문제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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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태양
지금 이 20개의 댓글에서도 어느 누구도 이게 편법인지 설명을 못함. 원래 있던제도를 이익에 맞게 이용함이 왜 편법인지? 근데 2찍 이야기는 왜 나오고 전관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정신병자들이 판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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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댓글 보니까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른다고 하던데요.
진짜 진상은 그 내용을 모르고 자기랑 하등 관계도 없는데 욕하는 놈들이 다 진상이에요. 신한카드 잘 쓰고 있고, 통신비 분납 안하면 상관없잖아요? 아예 없으면 더 상관없고요. 뭘 굳이 여기서 찬/반 얘기를 해요. 그렇게 댓글 달았다가 말투나 어설픈 논리때문에 어그로 끌려서 자기 의견 반대 진영한테 욕한번 먹으면 자존심때문에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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