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업계별 공급단가나 최저임금 등에 문제가 분명 있긴 있는듯요4

코로나 이전

24시간 업종들 꾀 있었고

심지어 야간타임만 따로 수수료 떼고 빌려주는 업종도 있었고

코로나 규제 중에

규제로 24시간 업종들 없어지고

코로나 규제 풀렸어도

24시간 업종들은 종적을 감추고

현재까지 오면서

한발 더 나아가 비수기 시간대에 휴게시간을 가지는 업종들, 특히 요식업종이 부쩍 늘었다는 점.

거의 음식점은 비수기 시간대는 휴게시간.

여기까지는 지난 흐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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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터는 인건비의 영향을 짚어봄

결국은 위축된 소비도 문제였지만

업주들이 피크/비피크 시간대를 계산하고 있다는건 

계단식 변동비인 인건비 투입과 시간당 매출을 계산하고 있다는 점이죠.

물론 재료비 등의 변동비, 임대료 등의 고정비 상승도 점주들의 수익이 빠듯해지는 효과를 주긴 하겠지만,

피크/비피크 시간대 계산은 인건비와 아주 밀접한 관계일테니까요.

여기까지는 인건비의 영향을 짚어본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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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공급망 특정 단계에 수익이 쏠리는 현상

가만 보면 공급 업체들, 특히 프자본부들은 그래도 수익을 뽑고 있다는 사실.

대표적인게 편의점.

본사들은 23년 실적 상승에 웃고 있지만 업주들은 알바 줄이고 몸으로 때우는 중이라 고전 중.

심지어 인건비, 임대료, 물가 상승으로 업주들 고전하는 중에도

편의점 본사들의 2022년 실적은 역대 최대라 불릴 정도였으니..

치킨 같은 업종,

배달앱들..

생각해봐도 수익이 어디로 쏠리고 누가 주머니를 털고 있는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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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 순환 문제가 꼬이고 꼬여가는 것 같네요.

보이지 않는 손? 의 역할이 점점 중대해지는 듯요.

근로자들은 올려달라,

점주들은 주머니 털고 몸으로 때우고

본사들은 역대 최고 실적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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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추가

편의점이나 치킨 커피 등등..

이 대체재가 널리고 널린 업종들은

본사입장에서는 할인으로 가격을 낮추더라도 판매량을 많이 늘리면 매출과 수익이 급증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불황이라도 매장수를 최대한 늘리고 할인 이벤트로 더 팔면 본사의 수익이 급증하지만

불황에 매장수가 늘 수록  점주들은 고객 나눠먹기가 되니 고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