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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포에 금융관련 지식인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법적으로 관련 지식이 미천한지라 금융기관이나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것이 있네요 모든 결제 분할납부관련은 이미 금감원민원이 너무 많아 신한자체에서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기존 통신사 분할결제로 가맹점에 압박을 취하는 모양새인데요 이게 모양자체가 통신사에서 막는건지 신한카드에서 막는건지 명확한 책임소재를 따질수 없기때문에 민원을 금감원에 내야하는지 과기부로 내야하는지 아니면 다른 제3기관에 내는것이 효율적인지 알길이 없습니다 현재의 스텐스를 보면 정말 화가나고 분통이 터지는데 가맹점횟수제한 조치를 취한것에 대해 우리가 너무 그냥 손을 놓고있는건 아닌지해서요 이제껏 이런 사례가 있었는지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면 어느곳으로의 민원이 맞는건지요 물론 기존의 고수분들도 sk부터 도시가스 건보료등의 제한이있었을때도 방법이 없었으니 그냥 두고볼수 밖에 없었다 생각하지만 이걸 이대로 놔두면 나머지 가맹점도 막히거나 횟수제한이 걸릴것은 자명하네요 이제껏 이런 횟수제한에 대해 우리가 한번도 어떤 행동을 취한적이 없지만 신한이 슬금슬금 막는걸보면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소비자입장에서 두고 볼수만은 없네요 법적으로 행정적으로 어떤기관에 민원을 제기해야 할까요 제 생각으로는 충전건은 그렇다 치지만 최소한 통신이나 세금쪽은 아예 처음부터 제한이 없었던 시절의 수준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이제껏 제한을 걸었던 모든 업종에 대해서 말이죠 그래서 이걸 모든금융사의 반면교사로 삼고싶습니다 매해 수백,수천억의 이익을 내는 대기업이 일반소비자에게 취하는 행태에 심한 분노를 느낍니다 직접적으로 타격이 갈수있는 민원기관이 정해지면 이번에도 여러분의 힘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금감원및 금융위원회,과기부에 계속되는 분할결제 에 대한 가맹점관련 민원이 가장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내일부터 금감원에라도 단체행동을 하면 어떨까합니다 이것 또한 수백 수천건의 민원이 들어가면 지금과 같은 효과가 있을까 궁금한데요 계속 안하무인인데 이딴식으로 해도 소비자가 언제까지 가만있을거라 생각하는걸까요 니네가 어쩔건데 그냥 감내해 지금 딱 이런 느낌입니다
분할결제관련 철회가 아닌 이상 수개월안에 전면적인 강행도 염두에 두고있네요 아무쪼록 민원관련으로 여러분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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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