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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까지는 크마카드로 무지성으로 긁어대다가 만료 된 이후로 카드 리빌딩을 한번 했습니다. 샵페이(소비) + 딥오일(주유/오프라인) + T나는(통신비) 조합으로 사용 중이고, 평균적으로 월에 120정도 사용합니다. 근데 큰 금액을 결제 할 일이 있거나, 자잘하게 뭘 많이 사서 실적이 셋 다 초과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더라구요. 그런 경우면 별 생각 없이 아무 카드로나 긁었었는데... 지난 주말에 '23/01~'23/08간 사용한 카드 내역을 정리해보니 피킹율이 T나는 3.3%, 샵페이 2.31%, 딥오일 2.05% 이네요. 여튼 그래서 다시 한번 리빌딩을 해 볼까 합니다. 제가 지금 보유 중인 카드들과 월별 사용 내역은 이정도구요.
1. 신한 샵페이 -. 소비용 카드 (인터넷 쇼핑+배달 등등) -. 월 50만원 이상 사용 / 20,000원 적립 2. 신한 딥오일 -. 주유용 카드 (월 12~15만원정도 주유) -. 관리비 이체 (월 20만원) -. 실사용 15만원 (오프라인 결제 시에 사용) -. 총 월 45만원 이상 사용 / 15,000원 할인 3. 삼성 T나는 -. 통신비(SKT,SKB) 카드 -. SKT : 32,000 ~ 44,000 청구 (T플랜 맥스+온가족+선약+AIA) -. SKB : 16,500 -. 월 30만원 이상 사용 / 15,000원 할인 ('22/02 발급이라 월 15000원 할인 적용 중, 해지 후 재발급 예정) 리빌딩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통신비 카드 분리 후 통신비 카드 2개 이용 (T나는 + 원더T&B) 1) T나는 SKT 결제 (32,000~44,000원) -. 통신비 포함 30만원 사용 시 23,000원 할인 2) 원더 T&B 발급 후 SKB 결제 (16,500원) -. 관리비 이체 (20만원) -. 서비스 선택 시 실적제외금액 약 13만원, 할인/적립 24,000원 (SK 통신료 할인 관련 서비스는 제거) -. 월 52만원 사용 시 41,000 적립/할인 (17,000원; 통신비 자동이체 프로모션 포함) 2) 와우리 추가 발급
-. 통신비 카드 2종 모두 실적 채운 뒤 사용 (만원 이상 결제 시) >> 월 30만원까지 사용 3) KB 톡마포 추가발급 -. 통신비 카드 2종 모두 실적 채운 뒤 사용 (만원 미만 결제 시) >> 월 20만원까지 사용 이렇게 세팅 하면 실적은 다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나하나 신경 쓰기 겁나 귀찮아질 것 같긴 합니다. 제 나름 열심히 공부 하면서 알아본거긴 한데.. 혹시 제가 놓친게 있거나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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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나 카드가 4.1이나 나오나요? 2.5 아닌가용?
네 2.5는 딱 통신비 할인만 최대로 보면 2.5인거구요
저는 애초에 통신비가 4만원 미만이라 20%해봐야 3300원이거든요.
그래서 기본+플러스 혜택에서 통신비를 아예 빼버리고
제가 주로 사용하는 쪽에 패턴을 맞춰서 계산 해보니
실적제외(할인/적립 대상)가 12만원정도 되고,
그걸로 2.4정도 적립되겠더라구요.
거기에 9월까지 연장된 통신비 자동이체 프로모션 1.7이 들어가면 4.1이 나올거라 예상했는데...
혹시 제가 잘못생각한게 있을까요!?
@딘앤댄
음 약관을 다시 자세히 살펴봤는데
할인/적립 한도는 서비스별로 각각 적용되는게 맞아요
예를들어
커피/편의점을 각각 서비스영역에 포함시켰다면
커피가 8,000 + 편의점이 4,000 으로 적립되는겁니다.
이와 별개로 프로모션이 추가적용되는건데, 이건 자동이체 외에 다른 조건이 더 있는지 확인을 해 봐야겠네요.
@리쓴투미 맞네요. 저는 다른 통신사만 쓰다보니 통합한도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