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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저도 청약통장 뻘짓(?) 하고 있었네요. ㅜㅜ1

저도 청약통장 뻘짓(?) 하고 있었네요. ㅜㅜ

17년도에 처음 만들어서 그 때는 잘 모르고 대학생때여서 여유가 없어서 2만원씩 넣고 있었는데,

글 올려주시는거 정독 해보니 2만원씩 넣는게 미납 하는것 보다 나쁜거였네요 ㅠㅠ

저도 10만원씩 넣어야 겠네요.. 무려 80회차를 2만원씩이나 넣고 있었네요..

저희 부모님은 청약 1000만원 넣어두시고서 그만 넣고 계셨는데

역시 어른들 말씀(?) 듣게 진리네여 ㄷㄷ

아무것도 모르는 금린이 였을때는 미납이 나쁜건줄 알았는데...

저도 목돈 생기면 한꺼번에 10만원씩 분할해서 넣어야겠네요.

일다 개인연금신탁저축이나 넣고 있어야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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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_

"저도 목돈 생기면 한꺼번에 10만원씩 분할해서 넣어야겠네요."

10만원씩 넣는거는 맞는데.

10만원씩 분할해서 넣어야겠다...

뭔가 어감이 이상한게.

남이 알려주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자기 방식대로 재해석하는게 있나봐요.

저건 그냥 10씩 적금 붓는거지

낼돈을 10씩 쪼개서 넣겟다는 느낌은 아닌데.

2023-09-17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