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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페머니 카드때문에 난리죠.
티몬 온문은 네페아니면 일반 카드들은 모조리 역마진입니다.
뽐뿌 재테크포럼 보니, 다음달 상품권은 다시 원래대로 내려오는거 아니냐...
아니면 해피/컬쳐/온문의 네페 전환 수수료가 올라갈 꺼라는 등의 이야기가 많은데,
저는 그렇게 안봅니다.
이제 앞으로는 네페머니 아니면 상품권으로의 일반 카드실적은 전부 역마진 혹은 노마진 수준이 될거라고 보고요.
(일부 2% 포인트 카드들은 인건비도 안나올 수준의 마진정도?)
네이버가 하려는 건 결국 네이버 페이에 적어도 약 100만원정도의 페이가 항상 있도록 하여
카드 실적이 아닌 이제 네페머니 전환율 마진 이득으로 카드실적 채우려는 유저들을 끌어모으는 것이고
(당장 티몬/위메프 등의 유동성도 기존 카드들보다 몇배로 올라갔고, 해피/컬쳐/온문의 매출도 마찬가지죠)
항상 100만원 정도 채워져있으면 그만큼 다른 일반적인 곳의 (온/오프라인 모두) 사용빈도도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그럼 수수료 장사나, 유저 창출을 통한 광고 수익이나 뭐든 수익 내기는 쉬워집니다.
단기적으로 네이버로 사용자들이 몰려서, 추후 중장기적으로 추후 카드사들과 네이버가 서로 경쟁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우선은 네이버가 기존 카드실적 상품권 구매 유저들 끌어들일 포인트는 제대로 잡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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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이짖어도창용불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