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사기같으면 안사는게 맞지않나요?
사고 나서 환불 제대로 못받으니 사기 아니라고 확답받고 싶은 분들인데... 아무리 여기서 얘기해도 진실은 모르는거죠
안 사면 되고, 안 사면서 안 산 이유를 글로 올릴 수 있죠
영업일 2~3일내 환불 안내 카톡 보내 놓고도 아직까지 약속 안 지키는게 문제죠. 22일에 환불 온라인으로 먼저 신청했는데도 주말 지나서 26일에 고객센터 전화한 사람들은 환불해 주고 22일에 먼저 온라인으로 환불신청한 사람들은 아직도 환불처리 안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월5일 이후 발송이긴 해도 12월내 취소는 12월내 환불해준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뭐 안되면 취소하지 그랬는데... 지금 순차취소 이유로 환불을 안해주니, 실적이 꼬이거나 돈이 예상보다 더 묶일거 같아진거죠.
이러면서 가볍던 마음에 불안도 생긴거고요.
불안해서 안했던 분들은 계속 안했구요.
그냥 예약판매였다면 그런대로 많이들 수긍했겠지만..
환불이 4일 이상 안되고 있는 상태에서 암만 봐도 내년에 환불해줄 기세이니...
다들 불안해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오랜만에 올라온 저 가격인데 놓치기는 싫고
기간내에 상품권을 제대로 왔으면 좋겠고
안사는게 위험부담이 없는 거 아는데 불안하고
1월 내내 티몬 북앤 구매자들의
뭔가가 해결 안되서 설레발 치는 글들에
시달리는 게시판이 될 겁니다
기억나는게
불안하면 안사면 된다.
나는 샀다 개꿀인데 안알려졌으면 좋겠다 나만 꿀 먹을거다
XX은 어디까지 제휴됐는데 망할리가 있을까요
문제 생기면 티몬이 해결해주겠죠
왜 무서운 분위기 조장하는 글 쓰시나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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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i5 / 저번에도 이렇게 환자처럼 쿨내 풍기던 것들이 머지포인트에 쳐물리고 몇달동안 징징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