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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눈팅만 하면서
소소하게 NU카드 2개만 굴리다가
이번에 네페 카드 발급받아서 한 번 써봤습니다.
크게 하는 것도 아니고
머리 아프게 뫅뫅 굴리고 돌리고 하는 게 아닌데다
이번이 처음이라 일단은 부딪혀보자 해서 도전해봤습니다.
저번 달 기준,
위메프에서 해머 장당 46,250원에 KT카드로 10장 / U+카드로 10장
이렇게 차액 5,000원 가량 손해를 보곤 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이렇게 해봤습니다.
KT카드로 온문상 장당 46,250원에 10장, 네페 전환 475,000원
U+카드로 해머 장당 46,500원에 10장, 네페 전환 470,000원
여기까지 네페 945,000원이 찍혔고
네페 카드로 해머 장당 46,500원에 20장, 현금화 920,000원.
현금 차액이 7,000원에 네페가 15,000원이 남아서
결론적으로는 네페 8,000원이 남는 셈이더군요.
오늘 온문상을 구매했고 내일자로 다시 온문상을 구매할까 하다가
일단은 해봤는데 저는 규모가 적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더군요.
■ 당일 온문상 구매 후 익일 온문상 구매
■ 46,500원 미만으로 상품권 가격 하락시
실질적 이익은 더 커지는 구조인 듯 합니다.
날고 기는 재포분들에 비하면 정말 뭣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혹시나 저처럼 네페 카드 처음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하여 경험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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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고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