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안좋다고 계속 보도나오는데15
- 언덕위에의자
- 등록일 2024-01-09 19:11
- 조회수 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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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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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국했어요
집값 하락/상승에 대한 전문가 의견은 다 갈리던데.. PF대출의 위험성은 통일되게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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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뽐뿌
Pf가 큰일이긴 한데 태영은 아직 넘어갈 단계는 아닙니다. 남의 뼈 깍아서 워크아웃 한다고 하니까 용산에서 한 마디, 이복현 금감원장이 한 마디 해서 자구책 시행한다고 하잖아요. 태영 창업주가 올해 90이 넘었고, 윤석열 하늘같은 서울대 법대 선배지만 알 바 없고, 그냥 해결하라고 하니 해결중이잖아요.
태영 넘어가거나 롯데건설 위험하다는 뉴스 나오면서 저축은행 위험해질 거 같으면 그때 빼도 늦지는 않을겁니다.
댓글에 보면 제2의 IMF다, 매국세력이 나라 팔아먹고 있다 말 많은데 그거 믿으시면 집 팔고, 달러랑 골드, 인버스 사서 버티세요.
몇년뒤에 건물주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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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오스
인구 점차 줄고 그동안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수요대비 오버된 건설로 공실도 많아지고 있죠.
건설회사들도 전체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에 와 있습니다. 대세가 이렇다 보니 좋을 수가 없어요. 개도국 해외건설로 그나마 버틸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지금 세계경기 자체가 암울하다보니 그마저도 어려운 형국입니다. 전반적인 산업구조 자체가 변하는 중에 있는 시기라서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국가적인 대비를 차근차근 해야 하는데 사리사욕에만 치우친 국정으로 그 변화에도 휘청할만큼 치명타를 맞고 있는 형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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