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이자 시행사가 지급불능일때 계약자가 내야하나요?11
- 등록일 2024-01-12 15:15
- 조회수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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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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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춘
수분양권자분들 단톡이나 밴드같은거 있지 않나요?
거기서 단체로 논의해보시고 행동하셔도 될것같은데..
조금 다른 사례이긴하지만
저희 어머니께서 분양받은 오피스텔이.. 시행사가 건축중에 부도가 났었는데요. 똑같이 중도금 이자 대납 조건이었고요.
단체로 움직여서 시행사, 은행, 입주민 3자대면 이끌어냈고
계약했던 금리보다 낮은 금리에 일부 이자만 본인 납입.
본인이 납입한 이자만큼 입주잔금에서 깍아주는걸로..
대신에 일부 입주잔금을 입주전에 미리 납부하는걸로 합의봤었어요.
엄청 피말리는 상황이실텐데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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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
금융회사에서 비슷한 업무 하는데요 중도금 대출은 차주가 개인입니다. 이자를 시행사가 대신 내주는 조건일 뿐이고요 그에 따른 약정을 다 했기 때문에 무조건 내셔야합니다. 옛날 같았으면 분양 잘되고 해서 시행사가 다 냈겠지만 지금은 진행되는 사업장도 스탑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중도금도 연체하면 다른 신용대출과 마찬가지로 연체이자율, 신용점수 하락 등 다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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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본인의 명의로 대출이 실행된 것이라면 결국 연체 역시 대출 실행된 사람 앞으로 되는 것 아닐까요?
맞습니다.ㅜ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