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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포럼 입니다.

지역건강보험의 악질적 보험료 산정의 예14

공구왈
등록일 2024-01-25 10:31
조회수 3255

집을 이사하고 살던 집이 안팔려 전세를 주면

집주인 건보료에도 재산으로 들어가고

전세 세입자 재산으로도 들어가고

집주인이 전세금으로 금융 소득 얻으면

자기 금융소득이 천만원 근처면 그 전세금으로 인한

금융 소득으로 건보료에 반영됩니다.

집 한채로 세번 적용해버립니다.

특히 금융 소득은 세전 금액의 전액에 대한 7.09%라

지역가입자 소득의 50%만 반영하는 것에도 제외되어

실제 소득 반영으로보면 두배 영업 혹은 근로소득과

동일하게 반영됩니다.

직장가입자는 재산이 반영 안되니 집을 100채를 사서

갭투자해도 건보료 10원도 증액 안되지만

지역가입자는 건보료 폭탄 맞아서 갭 투자 자체를 못합니다.

갭투자를 하라는게 아니고 재산이 소득이 아닌데

재산에 부과하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집값이 떨어지면 집값으로 손실보고 있는데도 건보료는

그 집에대해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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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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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왈

기가막히죠. 진짜 부자들은 대부분 저렇게 해서 건보료 얼마 안내죠.

2024-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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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회원 *]

직장가입자도 사실 실부담금이 절반이라 저렴해보이는거지 회사에서 내주는것도 내가 받아야할 인건비에 포함되므로 실질적으로 많이 내고 있는 셈입니다

건보부담이 상당한 수준임 경증질환 보장률 낮춰서 건보개혁해야해요

2024-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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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왈

그렇지만 소득에만 내니 자기 소득에서 감당하기 힘든 금액은 안내고 부양가족 올릴 수 있고 금융 등 다양한 재테크가 가능하죠. 금액의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고 자기 소득의 몇%를 내냐는거죠. 전 els, 15년된 펀드 해지로 제 소득의 15%를 건보료로 낸 적도 있습니다.

2024-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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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궹이

세입자는 그나마 대출로 들어간 거면 대출 증빙으로 어느정도는 절감이 되긴하는데

지역의보가 소득과 재산을 숨기는 거 아닌 이상 직장에 비해 불리한 게 많긴합니다.

2024-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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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왈

기가막힙니다. 저런 경우는

2024-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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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미르

지역가입자 직장가입자 다 일원화 해야죠.

지금 마이너스 돌이키려면 세수 늘리는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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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왈

맞아요. 모두 재산도 부과하고 재산 공제를 5억 정도로 하던지 해야죠.

2024-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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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고기리카레라이스

취업해서 소득이 증가하는데

오히려 건보료는 떨어지는 기현상

대체 왜 아직까지도 안고치는지

2024-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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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왈

지역가입자는 힘이 없으니까요.

2024-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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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젠

직장가입자도 임대소득 천만원인가 이상 발생하면 추가로 건보료 내야합니다. 건보료가 무서우면 집을 싸게라도 처분하면 됩니다.

2024-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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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왈

금융소득 등 2천만원 넘으면 넘는 금액에대해 부과됩니다. 건보료 무서우면 집을 싸게 팔라고요? 말같은 소리를 하세요.

2024-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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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눈빛작렬

아는사람 오피스텔 10여채 넘던가 부모님것 까지 다수 관리하죠.
애초에 부모님에게 그걸 배운거라서요.
고연봉자도 아닌데 직장 관두면 건강보험 폭탄이라고 절대 직장은 그만두지 못한답니다. 본인도 그렇고 부모님 피부양자 문제까지 있어서 본인 부모님 지역건보로 부과되면 엄청난 건보료 폭탄 나올거라구요.

2024-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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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왈

이게 정상이 아닌거죠. 실제 진짜 부자들은 법인을 만들어서라도 직장가입자로 만들죠. 위에 몇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직장가입자도 많이낸다는데 그럼 왜 부자들이 악착같이 직장가입자가 되는지?

2024-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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