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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에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개설하고 2만원 넣어두고 1회차만 납부한 통장이 있더라구요... 지금 한번에 완납하고 추후에 170회차 인정을 받아야할지 오늘까지 인정되는 회차까지만 납부하고 청년도약으로 갈아타야할지 고민입니다. 기탄없이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종합저축통장 유지하고 오늘 1700만원 일시납 > 추후 2031년 1월에 170회차 전부 인정 - 적지 않은 돈이 시중금리보다 적게 묶여 있어야함 - 청년도약계좌에 비해 인정회차가 빠른다는 점(좋아보이나 상대평가니 1700만원 인정받는 31년 1월에 다른사람들은 3천만원 넘어갈사람도 여럿보이네요)
2. 종합통장통장 유지하고 오늘 600만원 일시납 > 추후 2026년 6월에 60회차 인정후 청년도약으로 갈아타기 - 600만원까지 넣는게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 - 170회차 인정 기간보다 5년 가량 소요시간 적음
3. 오늘 날짜 기준 인정되는 회차만큼 종합 통장으로 납입하고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 - 30회차정도 인정되고 종합저축통장이 인정되는 170회차를 인정받을려면 12년이 지나야함 (140회차 갭발생) - 종합저축통장에 비해서 회차 인정되는 기간이 5년정도 늦어짐 - 종합저축통장에 비해서 높은 금리 및 혜택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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