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급탕비 다들 얼마나 나오세요?128

저도 혼자 살고 있습니다.

국평, 남서?향

퇴근 후에만 2~3시간 마다 난방 10분 돌리고 있어요. (17~19시 부터 06시 까지)

부모님도 오셔서 따뜻하다고 합니다.

전 거주 국평 아파트 7~8만, 전전 거주 오피스텔 20만 원이었습니다.

가스요금 상승폭 고려하면 오피스텔 거주 시 30만 원 넘었겠네요.

제가 투룸, 오피스텔 살아보고 난방비 감을 잡았습니다.

햇빛 잘 드는 아파트 그리고 보일러 에너지효율이 중요하더라고요.

휴일 낮 시간 보일러 안 틀어도 지난 1월 기준 21~23도 찍힙니다. (햇빛만 좋으면 20~21시까지 20~21도 유지해요.)

보일러 에너지효율 나쁘면 그냥 교체하세요.

그게 쌉니다.

@Mmmmmmmmmmmmmz 

2~3시간 마다 10분 저녁5시에서 6시까지

저도 따라해봐야겠네요.

보일러 설치하고 퇴근 후 온돌모드로 45도 설정했는데 작년 보다 많이 나와서..

이제 예약모드 해봐야겠어요.

보일러가 그걸 인식할 방법이 없죠.

유머 게시판에 떠돌던 글이에요.

샤워기 헤드에 스위치 있는거 쓸때만 그렇게 하라고 본거 같긴한데

@하늘G 배워가요... ㅎㅎ

@김씨이 대단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수도꼭지 방향을 찬물로 돌려둔다고 보일러가 알수가 없잖아요?

반대로 온수쪽으로 돌려놓으면 보일러가 돌아가던가요?

단지 보일러 사용하는 세대에서는 온수쪽으로 레버가 돌아가 있을때 찬물을 틀어야 하는데 무심코 레버를 올려서 보일러가 잠시 가동되는건 막을 수 있습니다. 

@시골_농부 샤워기 스위치를 닫고 수전은 열어놨을때 해당되지

수전 닫은상태에선 아무런 효과 없을것 같습니다.

@게락 위의 경우에도 보일러는 안돌아갑니다.

보일러는 수전에서 물이 나오는 상태에서 작동합니다. 보일러와 연결된 온수라인에서 물이 빠져야 새로운 물이 보일러로 들어가면서 인식하고 작동되는 원리입니다. 샤워기 헤드를 잠그건 수전을 잠그건 둘 중 하나가 잠겨서 물이 나오지 않는 상태면 보일러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backingtrack 샤워기 헤드를 잠그고 수전을 열었을 경우 and 온수 수압이 냉수 수압보다 강한 경우

온수가 배출되어 냉수 배관으로 흐르기 때문에 보일러가 온수를 사용한다고 인식하여 작동 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게락 그렇게 해보시고 보일러가 돌아가는지 확인해보세요. 거의 대부분 안돌아갑니다.

냉온수 배관의 노후화 또는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헤드쪽에 문제가 없는 한 돌아가지 않습니다.

냉온수 수압이 극단적으로 다르면 모를까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그런 경우가 없을겁니다.

제가 지금 테스트해봐도 보일러는 안돌아가네요.

이분이 적어주신 내용이 정답

급탕비는 기본 단가 높아서 펑펑쓰면 폭탄맞는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류넨아이스 지역난방 온수비가 가스비보다 안비싸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가스보일러랑 같은방식입니다. 지역난방이 욕먹는건 난방때문입니다. 열원을 가져와서 댑히는방식이라

 난방온도가 생각보다 천천히 올라가거든요. 온수는 상관없어요.

@류넨아이스 정확한 정보인가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알아보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