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할 때 받는 '1원', 10만 번 반복해 10만 원 빼갔다" .jpg33
- 고냥이냥
- 등록일 2024-03-01 07:54
- 조회수 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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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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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art
제 친한 친구가 2~3년전에 저 프로그램을 저한테 짜달라기에
욕한번 실컷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도 어이없지만 저걸 실제로 실행하는 인간이 있네요. 채권시장에 원단위미만 절사노린 1원띄기 프로그램도 인간이 구차하고 시장부정행위라 안하고 있는데 채권시장에 1원을 하루에 수만번 - 수십만번 자동 매수해 주워가는 쓰레기들 많습니다. 매도하는 사람은 자기가 피해자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정말 웃긴건 거래소 채권시장팀에서 이런 부정행위가 가능하다는걸 알면서도 단지 피해금액이 작다는 이유로 그런 인간들을 제재하거나 시장 제도를 바꿀생각이 없다는겁니다. 채권시장팀 직무유기중이에요 수년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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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w342
하루 수만번이 아니라 딱 30번만 해도 전화 바로 올텐데요.. 저는 저 1원인증도 솔직히 믿음이 안 가고 회원님이 말씀하신 단주주문 수만번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어서.. 전혀 신뢰성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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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rt
@jvw342 주식시장 얘기가 아니라 채권시장 얘기입니다. 주식시장은 단주거래 반복에서 올려사면 바로 증권사 시장 준법감시팀에서 전화오죠. 하지만 장내채권시장은 단주로 하루종일 사가는 사람 매일 여러종목에서 존재합니다. 만기가 얼마 안남아서 채권수수료가 유관기관 수수료를 제외하고 무료인 종목들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만약 채권을 만기전에 팔아야 해서 장내채권시장에 매도주문 걸었는데 누군가 1주씩 프로그램으로 초당 5~10회 간격으로 사가는 사람이 있다면 즉시 주문 취소하세요. 나중에 정산되는것 보면 채권가격기준으로 10원단위 이하는 아무 의미가 없게 버림으로 판것으로 정산 됩니다. 1억원당 최대 99,990원 손해보고 팔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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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씨 / 10만원에 회사 시스템 구멍 찾았으면 싸게 먹힌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