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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순부터 재포를 통해서 정보를 알게되어서
원래 메인으로 쓰던 카드사인 우리/KB를 제외하고
2022~2023년에 걸쳐
현대, 롯데, 신한, 삼성, 하나, ibk에서 신규 발급했다가 캐쉬백 타먹고, 해지했다가 아재 순차적으로 다시 1년 정도씩 지나서 다시 신규로 가입하면서 느낀 것인데 이게 보니까 미사용 기간(보통 6개월), 이용유도 이벤트 참여 기간(보통 1년)만 따지지 직전까지 카드를 보유했느냐 안 했느냐, 쌩신규냐 이런 거는 따지는 것 같지는 않네요.
저는 해지하고 1년이 기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 딱히 해지를 요구하는 것 같지도 않고, 1년이라는 기간도 이벤트 응모일, 리워드 지급일로 이벤트마다 다른 것 같고요.
그럼 연회비 부담이 크지 않은 카드라면, A카드를 만들어서 캐쉬백 받고 나서 탈회(해지)하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미사용 기간 6개월, 이벤트 참여 기간 1년만 채운 뒤에 B카드를 만들어서 이벤트에 참여해도 상관 없는거죠?
저는 꼬박꼬박 해지(탈회)했었는데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마지막 보유 카드를 해지(탈회)하려면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안 되고, 고객센터와 전화를 해야되어서 매우 불편하더라고요. 또 카드를 새로 만들 때도 다른 카드를 보유한 상태에서 추가발급은 거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몇 초면 발급되는데, 이전에 탈회한 상태에서는 서류(심사)를 요구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웹으로 카드 신청할 때 다 입력한 것도 꼭 상담원이 다시 전화해서 일일이 이거는 어떻고, 저거는 어떻고 확인해줘야되는 카드사들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탈회-가입 루틴에서 번거롭게 시달리느니 그냥 해지(탈회)해서 연회비 일부 반환받지 않고, 1년 지나서 새 카드 신청하면서 기존 카드를 탈회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더 편한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여기서 궁금한 것이 지금까지 카드 기보유자는 참여할 수 없었던 경우가 여러 번 있었나요?
그리고 롯데/현대는 해지할 때 해지방어를 하던데 롯데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가지고만 있어도 스타벅스 쿠폰을 주겠다. 현대는 1만5천원 이상 사용하면 1만 5천원 캐쉬백을 2개월간 제공하겠다 이러더라고요. 혹시 이런걸 받아먹으면, 이것도 이용유도 이벤트 참여로 봐서 기간(보통 1년)이 더 늘어나는 건가요?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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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성화 6개월 / 비활성화 1년 / 비활성화 1.5년 / 평생 1번
크게 위 네가지중 하나입니다. 카드사마다 다르니 이벤트 페이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있었던 보리페이 카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