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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400만원 이상 긁고 있습니다. 평균 500만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신한카드로 250-300만원을 쓰고 나머지는 현대카드로 씁니다. 신한카드로 200만 쓰는 것이 최선이긴 한데, 와이프가 신한카드만 있어서 조절이 어렵습니다.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카드로 1% 적립이 되며 코스트코에서 현금처럼 사용합니다. 더 뽑아 봐야 1-2만 원 수준이라 생각해서 큰 관심은 없었는데 혹시나 괜찮은게 있나 생각나서 기웃거려 봅니다. 정기적으로 쓰는 사용하는 곳(30만 원 이상)은 대형 학원 학원비, 이마트, 쿠팡, NC(뉴코아)입니다. 4인 가족인데 알뜰폰이라서 통신비는 얼마 안 됩니다. 외식비를 꽤 많이 사용하는데 자금 출처가 달라서 위의 카드 실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카드 혜택에 외식 할인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관리비도 상당히 많이 내는데 아파트가 아닌 빌라라서 직접 이체를 해야 합니다. 무지성으로 사용하는 현대 코스트코(1% 적립)보다 나은 선택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카드 이름만 던져 주셔도 제가 꼼꼼하게 살펴볼 수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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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스트코 1이면 그거 계속 사용하세요